진해 부산신항서 수중 작업 다이버 3명 구조…2명 숨져
입력 2025.07.20 (13:47)
수정 2025.07.20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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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오전 11시 반쯤 경남 창원시 진해구 연도동 신항 인근 해상에서, 수중 작업 중이던 다이버 3명이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2명이 숨졌습니다.
사고 전 이들 3명은 물에 들어가 5만 톤급 컨테이너선 하부 청소 작업을 하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창원해경은 다이버들과 연결된 공기 공급선 꼬임으로 인한 사고 가능성을 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고 전 이들 3명은 물에 들어가 5만 톤급 컨테이너선 하부 청소 작업을 하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창원해경은 다이버들과 연결된 공기 공급선 꼬임으로 인한 사고 가능성을 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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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해 부산신항서 수중 작업 다이버 3명 구조…2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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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20 13:47:33
- 수정2025-07-20 14:55:11

오늘(20일) 오전 11시 반쯤 경남 창원시 진해구 연도동 신항 인근 해상에서, 수중 작업 중이던 다이버 3명이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2명이 숨졌습니다.
사고 전 이들 3명은 물에 들어가 5만 톤급 컨테이너선 하부 청소 작업을 하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창원해경은 다이버들과 연결된 공기 공급선 꼬임으로 인한 사고 가능성을 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고 전 이들 3명은 물에 들어가 5만 톤급 컨테이너선 하부 청소 작업을 하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창원해경은 다이버들과 연결된 공기 공급선 꼬임으로 인한 사고 가능성을 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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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완 기자 bigbow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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