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몸으로 음속 벽 깼던 ‘인간새’ 떠났다…애도물결 [잇슈 SNS]
입력 2025.07.21 (07:32)
수정 2025.07.21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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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소셜미디어와 인터넷 세상에서 어떤 이슈와 영상들이 주목을 받았을까요?
첫 번째는 세계 최초로 초음속 자유낙하에 성공한 인간 새의 사망 소식입니다.
낙하 속도 시속 1,300km를 넘어서며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초음속 자유낙하에 성공한 오스트리아 출신의 스카이다이버 '펠릭스 바움가트너'.
그가 현지시간 17일 이탈리아 동부 지역에서 패러글라이딩 도중 제어력을 잃고 한 호텔 수영장으로 추락해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현지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조사에 나섰는데요.
그의 후원사와 관계자들은 용기와 열정의 상징인 바움가트너의 비보에 큰 충격과 슬픔에 휩싸였다며 애도를 표했습니다.
공수부대 출신의 베테랑 스카이다이버인 바움가트너는 2012년 지상으로부터 약 39km 높이의 성층권에서 맨몸으로 음속 장벽을 깨뜨렸는데요.
당시 그는 압력을 견뎌낼 보호복과 헬멧만 착용한 채 도전에 나섰고 약 9분 간의 낙하 끝에 뉴멕시코 동부 사막에 무사히 착륙했습니다.
첫 번째는 세계 최초로 초음속 자유낙하에 성공한 인간 새의 사망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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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현지시간 17일 이탈리아 동부 지역에서 패러글라이딩 도중 제어력을 잃고 한 호텔 수영장으로 추락해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현지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조사에 나섰는데요.
그의 후원사와 관계자들은 용기와 열정의 상징인 바움가트너의 비보에 큰 충격과 슬픔에 휩싸였다며 애도를 표했습니다.
공수부대 출신의 베테랑 스카이다이버인 바움가트너는 2012년 지상으로부터 약 39km 높이의 성층권에서 맨몸으로 음속 장벽을 깨뜨렸는데요.
당시 그는 압력을 견뎌낼 보호복과 헬멧만 착용한 채 도전에 나섰고 약 9분 간의 낙하 끝에 뉴멕시코 동부 사막에 무사히 착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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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7-21 07:38:30

전 세계 소셜미디어와 인터넷 세상에서 어떤 이슈와 영상들이 주목을 받았을까요?
첫 번째는 세계 최초로 초음속 자유낙하에 성공한 인간 새의 사망 소식입니다.
낙하 속도 시속 1,300km를 넘어서며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초음속 자유낙하에 성공한 오스트리아 출신의 스카이다이버 '펠릭스 바움가트너'.
그가 현지시간 17일 이탈리아 동부 지역에서 패러글라이딩 도중 제어력을 잃고 한 호텔 수영장으로 추락해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현지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조사에 나섰는데요.
그의 후원사와 관계자들은 용기와 열정의 상징인 바움가트너의 비보에 큰 충격과 슬픔에 휩싸였다며 애도를 표했습니다.
공수부대 출신의 베테랑 스카이다이버인 바움가트너는 2012년 지상으로부터 약 39km 높이의 성층권에서 맨몸으로 음속 장벽을 깨뜨렸는데요.
당시 그는 압력을 견뎌낼 보호복과 헬멧만 착용한 채 도전에 나섰고 약 9분 간의 낙하 끝에 뉴멕시코 동부 사막에 무사히 착륙했습니다.
첫 번째는 세계 최초로 초음속 자유낙하에 성공한 인간 새의 사망 소식입니다.
낙하 속도 시속 1,300km를 넘어서며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초음속 자유낙하에 성공한 오스트리아 출신의 스카이다이버 '펠릭스 바움가트너'.
그가 현지시간 17일 이탈리아 동부 지역에서 패러글라이딩 도중 제어력을 잃고 한 호텔 수영장으로 추락해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현지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조사에 나섰는데요.
그의 후원사와 관계자들은 용기와 열정의 상징인 바움가트너의 비보에 큰 충격과 슬픔에 휩싸였다며 애도를 표했습니다.
공수부대 출신의 베테랑 스카이다이버인 바움가트너는 2012년 지상으로부터 약 39km 높이의 성층권에서 맨몸으로 음속 장벽을 깨뜨렸는데요.
당시 그는 압력을 견뎌낼 보호복과 헬멧만 착용한 채 도전에 나섰고 약 9분 간의 낙하 끝에 뉴멕시코 동부 사막에 무사히 착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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