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 AI 시대의 미래는? ‘미래를 사는 사람 샘 올트먼’ 외

입력 2025.07.21 (07:44) 수정 2025.07.21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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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인 챗GPT의 등장과 함께 본격적인 AI 시대가 개막했습니다.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 할 수록 미래에 대한 기대와 함께 다양한 우려도 커지고 있는데, 그렇다면 챗GPT를 세상에 내 놓은 샘 올트먼은 인류의 미래를 어떻게 내다보고 있을까요?

새로 나온 책에서 확인해 보시죠.

노태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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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사는 사람 샘 올트먼 키치 헤이기 지음 / 열린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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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가장 뜨거운 관심사인 인공지능, AI.

대화형 인공 지능 서비스인 챗GPT 출시로 국내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AI 기업 경영자인 샘 올트먼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학창 시절 이야기부터 실패로 끝난 첫 스타트업 경험, 스티브 잡스, 그리고 일론 머스크 등과 함께 했던 순간 등이 세밀화처럼 펼쳐집니다.

기술 발전에 대한 긍정적 시선 또한 눈길을 끕니다.

미래에는 많은 직업이 AI에 대체되지만, 그 대신 보편 기본 소득이 등장할 것이며 질병도 하나둘 극복해 더 장수할 것이라고 예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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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 이원영 지음 / 글항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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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이란 제목답게 길들지 않은 장소에서 생존하고 번식하는 동물의 분투기를 담았습니다.

한번 부부의 연을 맺으면 50년 이상을 해로한다고 알려진 나그네앨버트로스.

인간의 언어를 구사하며 자기 의사를 표현하는 회색앵무 등 신기한 동물들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생생한 동물 사진들이 보는 재미까지 더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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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환하니 서러운 일은 잊어요 문태준 지음 / 마음의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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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제주 시골로 내려가 밭을 일구고 풀을 뽑으며 지내온 문태준 시인의 자연을 담은 수필입니다.

흙의 냄새, 꽃의 색깔, 낙엽의 소리 등 자연에서 만난 초록의 위로를 시인의 눈으로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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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감사하고 그래도 감사한다 남기철 지음 / 아가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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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성 장애를 가진 아들을 위해 산행을 시작한 지 30년.

두 명으로 시작한 산행길은 어느새 수십 명으로 커졌습니다.

자폐성 장애인을 위해 평생을 헌신했던 저자가 우리 모두가 함께 어우려져 살기 위한 고민을 진솔하게 털어놨습니다.

KBS 뉴스 노태영입니다.

촬영기자:조원준/영상편집:사명환/그래픽:여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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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 나온 책] AI 시대의 미래는? ‘미래를 사는 사람 샘 올트먼’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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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5-07-21 13: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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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인 챗GPT의 등장과 함께 본격적인 AI 시대가 개막했습니다.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 할 수록 미래에 대한 기대와 함께 다양한 우려도 커지고 있는데, 그렇다면 챗GPT를 세상에 내 놓은 샘 올트먼은 인류의 미래를 어떻게 내다보고 있을까요?

새로 나온 책에서 확인해 보시죠.

노태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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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사는 사람 샘 올트먼 키치 헤이기 지음 / 열린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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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가장 뜨거운 관심사인 인공지능, AI.

대화형 인공 지능 서비스인 챗GPT 출시로 국내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AI 기업 경영자인 샘 올트먼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학창 시절 이야기부터 실패로 끝난 첫 스타트업 경험, 스티브 잡스, 그리고 일론 머스크 등과 함께 했던 순간 등이 세밀화처럼 펼쳐집니다.

기술 발전에 대한 긍정적 시선 또한 눈길을 끕니다.

미래에는 많은 직업이 AI에 대체되지만, 그 대신 보편 기본 소득이 등장할 것이며 질병도 하나둘 극복해 더 장수할 것이라고 예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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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 이원영 지음 / 글항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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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이란 제목답게 길들지 않은 장소에서 생존하고 번식하는 동물의 분투기를 담았습니다.

한번 부부의 연을 맺으면 50년 이상을 해로한다고 알려진 나그네앨버트로스.

인간의 언어를 구사하며 자기 의사를 표현하는 회색앵무 등 신기한 동물들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생생한 동물 사진들이 보는 재미까지 더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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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환하니 서러운 일은 잊어요 문태준 지음 / 마음의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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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제주 시골로 내려가 밭을 일구고 풀을 뽑으며 지내온 문태준 시인의 자연을 담은 수필입니다.

흙의 냄새, 꽃의 색깔, 낙엽의 소리 등 자연에서 만난 초록의 위로를 시인의 눈으로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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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감사하고 그래도 감사한다 남기철 지음 / 아가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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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성 장애를 가진 아들을 위해 산행을 시작한 지 30년.

두 명으로 시작한 산행길은 어느새 수십 명으로 커졌습니다.

자폐성 장애인을 위해 평생을 헌신했던 저자가 우리 모두가 함께 어우려져 살기 위한 고민을 진솔하게 털어놨습니다.

KBS 뉴스 노태영입니다.

촬영기자:조원준/영상편집:사명환/그래픽:여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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