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에 파손 상수도관 공사…3만 5천 가구 불편
입력 2025.07.21 (07:56)
수정 2025.07.21 (08: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울산에 내린 폭우로 인해 파손된 것으로 추정되는 상수도관 복구 공사가 이틀째 이어지며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울주군 천상정수장에서 언양읍 등 6개 읍·면으로 연결된 관로 일부에 누수가 생긴 걸 확인하고 어제(20일)부터 3만5천 가구에 수돗물 공급을 중단한 채 교체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울산시와 울주군은 관로 복구 공사가 오늘 오후쯤 끝날 것으로 보고, 생수 지급과 함께 생활용수 급수를 지원했습니다.
울산시는 울주군 천상정수장에서 언양읍 등 6개 읍·면으로 연결된 관로 일부에 누수가 생긴 걸 확인하고 어제(20일)부터 3만5천 가구에 수돗물 공급을 중단한 채 교체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울산시와 울주군은 관로 복구 공사가 오늘 오후쯤 끝날 것으로 보고, 생수 지급과 함께 생활용수 급수를 지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폭우에 파손 상수도관 공사…3만 5천 가구 불편
-
- 입력 2025-07-21 07:56:23
- 수정2025-07-21 08:05:52

울산에 내린 폭우로 인해 파손된 것으로 추정되는 상수도관 복구 공사가 이틀째 이어지며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울주군 천상정수장에서 언양읍 등 6개 읍·면으로 연결된 관로 일부에 누수가 생긴 걸 확인하고 어제(20일)부터 3만5천 가구에 수돗물 공급을 중단한 채 교체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울산시와 울주군은 관로 복구 공사가 오늘 오후쯤 끝날 것으로 보고, 생수 지급과 함께 생활용수 급수를 지원했습니다.
울산시는 울주군 천상정수장에서 언양읍 등 6개 읍·면으로 연결된 관로 일부에 누수가 생긴 걸 확인하고 어제(20일)부터 3만5천 가구에 수돗물 공급을 중단한 채 교체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울산시와 울주군은 관로 복구 공사가 오늘 오후쯤 끝날 것으로 보고, 생수 지급과 함께 생활용수 급수를 지원했습니다.
-
-
허성권 기자 hsknews@kbs.co.kr
허성권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