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에 파손 상수도관 공사…3만 5천 가구 불편

입력 2025.07.21 (07:56) 수정 2025.07.21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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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 내린 폭우로 인해 파손된 것으로 추정되는 상수도관 복구 공사가 이틀째 이어지며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울주군 천상정수장에서 언양읍 등 6개 읍·면으로 연결된 관로 일부에 누수가 생긴 걸 확인하고 어제(20일)부터 3만5천 가구에 수돗물 공급을 중단한 채 교체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울산시와 울주군은 관로 복구 공사가 오늘 오후쯤 끝날 것으로 보고, 생수 지급과 함께 생활용수 급수를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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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우에 파손 상수도관 공사…3만 5천 가구 불편
    • 입력 2025-07-21 07:56:23
    • 수정2025-07-21 08:05:52
    뉴스광장(울산)
울산에 내린 폭우로 인해 파손된 것으로 추정되는 상수도관 복구 공사가 이틀째 이어지며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울주군 천상정수장에서 언양읍 등 6개 읍·면으로 연결된 관로 일부에 누수가 생긴 걸 확인하고 어제(20일)부터 3만5천 가구에 수돗물 공급을 중단한 채 교체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울산시와 울주군은 관로 복구 공사가 오늘 오후쯤 끝날 것으로 보고, 생수 지급과 함께 생활용수 급수를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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