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대외경제장관회의…대미 관세협상 논의
입력 2025.07.21 (18:57)
수정 2025.07.21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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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내일(22일)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열고 미국과의 관세 협상 전략을 논의합니다.
기획재정부는 2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구 부총리 주재로 비공개 대외경제장관회의를 개최한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회의에는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조현 외교부 장관 등이 참석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관세 협상을 앞두고 미국과의 통상 교섭에 대한 맨데이트(권한)를 산업부가 받는 절차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오늘 오전 구 부총리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식을 한 뒤 기자들과 만나 방미 일정과 관련해 "미국과 협의하고 있다"며 "협의가 되는 대로 최대한 빨리 만나 한국 상황을 설명하고 이해를 구해서 관세 협상이 최대한 잘되도록, 국익과 실용에 맞게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기획재정부는 2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구 부총리 주재로 비공개 대외경제장관회의를 개최한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회의에는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조현 외교부 장관 등이 참석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관세 협상을 앞두고 미국과의 통상 교섭에 대한 맨데이트(권한)를 산업부가 받는 절차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오늘 오전 구 부총리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식을 한 뒤 기자들과 만나 방미 일정과 관련해 "미국과 협의하고 있다"며 "협의가 되는 대로 최대한 빨리 만나 한국 상황을 설명하고 이해를 구해서 관세 협상이 최대한 잘되도록, 국익과 실용에 맞게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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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대외경제장관회의…대미 관세협상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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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21 18:57:29
- 수정2025-07-21 18:58:38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내일(22일)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열고 미국과의 관세 협상 전략을 논의합니다.
기획재정부는 2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구 부총리 주재로 비공개 대외경제장관회의를 개최한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회의에는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조현 외교부 장관 등이 참석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관세 협상을 앞두고 미국과의 통상 교섭에 대한 맨데이트(권한)를 산업부가 받는 절차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오늘 오전 구 부총리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식을 한 뒤 기자들과 만나 방미 일정과 관련해 "미국과 협의하고 있다"며 "협의가 되는 대로 최대한 빨리 만나 한국 상황을 설명하고 이해를 구해서 관세 협상이 최대한 잘되도록, 국익과 실용에 맞게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기획재정부는 2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구 부총리 주재로 비공개 대외경제장관회의를 개최한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회의에는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조현 외교부 장관 등이 참석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관세 협상을 앞두고 미국과의 통상 교섭에 대한 맨데이트(권한)를 산업부가 받는 절차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오늘 오전 구 부총리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식을 한 뒤 기자들과 만나 방미 일정과 관련해 "미국과 협의하고 있다"며 "협의가 되는 대로 최대한 빨리 만나 한국 상황을 설명하고 이해를 구해서 관세 협상이 최대한 잘되도록, 국익과 실용에 맞게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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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화 기자 evolut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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