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 복구’ 성금 잇따라…삼성 30억·현대차 20억

집중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기업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등 8개 삼성 관계사는 오늘 수해 복구를 위해 성금 3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그룹과 신세계그룹도 각각 20억 원, 5억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고 KB 등 4대 금융기관도 성금 20억 원씩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