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라토 ‘정규직 축포’…9연승 한화 ‘선두 독주’
입력 2025.07.21 (19:34)
수정 2025.07.2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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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화이글스가 후반기 시작과 동시에 KT와의 3연전을 쓸어 담으며, 9연승을 내달렸습니다.
리베라토는 2점 홈런을 터뜨리는 등 불방망이를 휘두르며, 정식계약 자축포를 날렸습니다.
박연선 기자입니다.
[리포트]
["센터 쪽으로 띄웠습니다! 힘차게 뻗어갑니다!"]
한화가 KT에 2대0으로 앞선 7회 초.
리베라토가 가운데 담장을 훌쩍 넘기는 2점 홈런을 쳐냅니다.
'정식계약' 이후 이틀 연속 3안타 경기입니다.
KT 타선을 완벽히 틀어막은 선발 류현진과 불펜진까지.
한화는 10대 0 완승을 거두고 파죽의 9연승을 질주했습니다.
[류현진/한화이글스 투수 : "너무 무더운 날씨인데 공격이면 공격, 수비면 수비에서 너무 잘해주고 있어서…."]
어제 승리로 2위 LG와의 격차를 5.5경기까지 벌렸습니다.
특히 후반기 '선두 독주'의 분수령으로 여겼던 KT 전을 모두 쓸어 담은 한화는 올해만 세 번째 8연승에 성공했는데, 과거, 이 기록을 세운 팀들은 모두 그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여정권/스포츠평론가 : "(한화이글스가) 이번 주간에 6연전에서 4승 이상만 만약에 거둘 수 있다고 하면 굉장히 2위권과의 격차도 좀 여유 있게 만들면서…."]
한화는 내일 두산을 맞아 시즌 두 번째 10연승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박연선입니다.
영상편집:최진석
한화이글스가 후반기 시작과 동시에 KT와의 3연전을 쓸어 담으며, 9연승을 내달렸습니다.
리베라토는 2점 홈런을 터뜨리는 등 불방망이를 휘두르며, 정식계약 자축포를 날렸습니다.
박연선 기자입니다.
[리포트]
["센터 쪽으로 띄웠습니다! 힘차게 뻗어갑니다!"]
한화가 KT에 2대0으로 앞선 7회 초.
리베라토가 가운데 담장을 훌쩍 넘기는 2점 홈런을 쳐냅니다.
'정식계약' 이후 이틀 연속 3안타 경기입니다.
KT 타선을 완벽히 틀어막은 선발 류현진과 불펜진까지.
한화는 10대 0 완승을 거두고 파죽의 9연승을 질주했습니다.
[류현진/한화이글스 투수 : "너무 무더운 날씨인데 공격이면 공격, 수비면 수비에서 너무 잘해주고 있어서…."]
어제 승리로 2위 LG와의 격차를 5.5경기까지 벌렸습니다.
특히 후반기 '선두 독주'의 분수령으로 여겼던 KT 전을 모두 쓸어 담은 한화는 올해만 세 번째 8연승에 성공했는데, 과거, 이 기록을 세운 팀들은 모두 그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여정권/스포츠평론가 : "(한화이글스가) 이번 주간에 6연전에서 4승 이상만 만약에 거둘 수 있다고 하면 굉장히 2위권과의 격차도 좀 여유 있게 만들면서…."]
한화는 내일 두산을 맞아 시즌 두 번째 10연승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박연선입니다.
영상편집:최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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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7-21 20: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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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가 후반기 시작과 동시에 KT와의 3연전을 쓸어 담으며, 9연승을 내달렸습니다.
리베라토는 2점 홈런을 터뜨리는 등 불방망이를 휘두르며, 정식계약 자축포를 날렸습니다.
박연선 기자입니다.
[리포트]
["센터 쪽으로 띄웠습니다! 힘차게 뻗어갑니다!"]
한화가 KT에 2대0으로 앞선 7회 초.
리베라토가 가운데 담장을 훌쩍 넘기는 2점 홈런을 쳐냅니다.
'정식계약' 이후 이틀 연속 3안타 경기입니다.
KT 타선을 완벽히 틀어막은 선발 류현진과 불펜진까지.
한화는 10대 0 완승을 거두고 파죽의 9연승을 질주했습니다.
[류현진/한화이글스 투수 : "너무 무더운 날씨인데 공격이면 공격, 수비면 수비에서 너무 잘해주고 있어서…."]
어제 승리로 2위 LG와의 격차를 5.5경기까지 벌렸습니다.
특히 후반기 '선두 독주'의 분수령으로 여겼던 KT 전을 모두 쓸어 담은 한화는 올해만 세 번째 8연승에 성공했는데, 과거, 이 기록을 세운 팀들은 모두 그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여정권/스포츠평론가 : "(한화이글스가) 이번 주간에 6연전에서 4승 이상만 만약에 거둘 수 있다고 하면 굉장히 2위권과의 격차도 좀 여유 있게 만들면서…."]
한화는 내일 두산을 맞아 시즌 두 번째 10연승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박연선입니다.
영상편집:최진석
한화이글스가 후반기 시작과 동시에 KT와의 3연전을 쓸어 담으며, 9연승을 내달렸습니다.
리베라토는 2점 홈런을 터뜨리는 등 불방망이를 휘두르며, 정식계약 자축포를 날렸습니다.
박연선 기자입니다.
[리포트]
["센터 쪽으로 띄웠습니다! 힘차게 뻗어갑니다!"]
한화가 KT에 2대0으로 앞선 7회 초.
리베라토가 가운데 담장을 훌쩍 넘기는 2점 홈런을 쳐냅니다.
'정식계약' 이후 이틀 연속 3안타 경기입니다.
KT 타선을 완벽히 틀어막은 선발 류현진과 불펜진까지.
한화는 10대 0 완승을 거두고 파죽의 9연승을 질주했습니다.
[류현진/한화이글스 투수 : "너무 무더운 날씨인데 공격이면 공격, 수비면 수비에서 너무 잘해주고 있어서…."]
어제 승리로 2위 LG와의 격차를 5.5경기까지 벌렸습니다.
특히 후반기 '선두 독주'의 분수령으로 여겼던 KT 전을 모두 쓸어 담은 한화는 올해만 세 번째 8연승에 성공했는데, 과거, 이 기록을 세운 팀들은 모두 그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여정권/스포츠평론가 : "(한화이글스가) 이번 주간에 6연전에서 4승 이상만 만약에 거둘 수 있다고 하면 굉장히 2위권과의 격차도 좀 여유 있게 만들면서…."]
한화는 내일 두산을 맞아 시즌 두 번째 10연승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박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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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선 기자 z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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