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집중호우 재산 피해 931억 원 잠정 집계
입력 2025.07.21 (21:38)
수정 2025.07.21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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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폭우에 따른 충남 지역의 재산 피해 규모가 931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충남도는 어제 오후 6시까지 접수된 피해 신고를 집계한 결과 도로와 하천 등 공공시설이 817억 8천만 원, 주택과 축사 등 사유 시설이 113억 6천만 원의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 피해액은 예산군이 624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천안시 122억 원, 홍성군 31억 원, 서천군 30억 원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도는 피해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최종 피해액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충남도는 어제 오후 6시까지 접수된 피해 신고를 집계한 결과 도로와 하천 등 공공시설이 817억 8천만 원, 주택과 축사 등 사유 시설이 113억 6천만 원의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 피해액은 예산군이 624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천안시 122억 원, 홍성군 31억 원, 서천군 30억 원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도는 피해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최종 피해액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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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집중호우 재산 피해 931억 원 잠정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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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21 21:38:38
- 수정2025-07-21 21:43:11

이번 폭우에 따른 충남 지역의 재산 피해 규모가 931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충남도는 어제 오후 6시까지 접수된 피해 신고를 집계한 결과 도로와 하천 등 공공시설이 817억 8천만 원, 주택과 축사 등 사유 시설이 113억 6천만 원의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 피해액은 예산군이 624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천안시 122억 원, 홍성군 31억 원, 서천군 30억 원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도는 피해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최종 피해액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충남도는 어제 오후 6시까지 접수된 피해 신고를 집계한 결과 도로와 하천 등 공공시설이 817억 8천만 원, 주택과 축사 등 사유 시설이 113억 6천만 원의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 피해액은 예산군이 624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천안시 122억 원, 홍성군 31억 원, 서천군 30억 원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도는 피해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최종 피해액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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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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