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망 10명 실종 4명…가축 8만여 마리 폐사
입력 2025.07.21 (21:54)
수정 2025.07.2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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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부터 나흘 동안 경남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명피해는 산청에서만 사망 10명, 실종 4명, 중상 2명입니다.
경남의 대피 주민 5천 8백여 명 가운데 현재 산청과 합천 등 880명이 대피소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농작물 피해는 12개 시·군의 논과 밭 3천 736ha가 침수돼 재산피해 594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또, 가축은 8만 7천 9백여 마리가 폐사 피해를 본 것으로 경상남도는 추정했습니다.
경남의 대피 주민 5천 8백여 명 가운데 현재 산청과 합천 등 880명이 대피소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농작물 피해는 12개 시·군의 논과 밭 3천 736ha가 침수돼 재산피해 594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또, 가축은 8만 7천 9백여 마리가 폐사 피해를 본 것으로 경상남도는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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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사망 10명 실종 4명…가축 8만여 마리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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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21 21:54:56
- 수정2025-07-21 22:00:30

지난 16일부터 나흘 동안 경남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명피해는 산청에서만 사망 10명, 실종 4명, 중상 2명입니다.
경남의 대피 주민 5천 8백여 명 가운데 현재 산청과 합천 등 880명이 대피소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농작물 피해는 12개 시·군의 논과 밭 3천 736ha가 침수돼 재산피해 594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또, 가축은 8만 7천 9백여 마리가 폐사 피해를 본 것으로 경상남도는 추정했습니다.
경남의 대피 주민 5천 8백여 명 가운데 현재 산청과 합천 등 880명이 대피소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농작물 피해는 12개 시·군의 논과 밭 3천 736ha가 침수돼 재산피해 594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또, 가축은 8만 7천 9백여 마리가 폐사 피해를 본 것으로 경상남도는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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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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