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특검, 윤 부부 차례로 소환 통보…조사 응할까?

[앵커]

특검 관련 소식 알아봅니다.

김건희 여사에게 첫 소환 통보가 갔습니다.

김건희 특검은 김여사에게 다음달 6일 윤전대통령에게 오는 29일 나와 조사받으라고 통보했습니다.

이고은 변호사와 짚어봅니다.

김건희 여사, 언제 부르냐 말들이 많았는데 결국 다음달 6일 나오라고 특검이 틍보했습니다.

그런데 다음달 6일이면 2주 뒤인데 시간에 좀 여유를 두고 불렀네요?

[앵커]

김건희여사는 범죄혐의가 16갭니다.

그래서 특검이 이번 조사에서는 이 가운데 몇가지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했습니다.

[앵커]

김여사는 출석하겠다는 입장이죠?

[앵커]

출석 방식은 어떻게 될까요?

공개 출석이 될까요?

[앵커]

김건희 특검은 오늘 기획재정부와 수출입은행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무엇 때문이었을까요?

[앵커]

이른바 집사 게이트와 관련해 특검이 김여사의 집사로 알려진 인물의 부인에게 소환통보를 했다는 보도가 있습니다.

어떤 내용인가요?

[앵커]

그런데 김건희 특검이 김여사를 부르기에 앞서 윤 전 대통령에게 오는 29일 나와 조사받으라고 통보했습니다.

김건희 여사보다 먼저 부르는 이유는 뭘까요?

[앵커]

윤 전 대통령은 내란특검에 의해 추가기소됐습니다.

그럼 지금 이미 받고 있는 재판과 따로 재판을 받아야 하는 건가요?

[앵커]

순직해병특검도 보겠습니다.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이른바 VIP 격노설이 불거진 회의 직후 윤 전 대통령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고 인정했다고 하죠?

[앵커]

특검의 수사는 앞으로 어떻게 이어질 걸로 보시나요?

[앵커]

이고은 변호사였습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