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 ‘건진법사 청탁 의혹’ 통일교 윤 전 세계본부장 소환
입력 2025.07.22 (10:24)
수정 2025.07.2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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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건진법사 청탁 의혹’의 핵심 인물인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 모 씨를 소환했습니다.
김건희 특검은 오늘(22일) 윤 씨를 오전 10시부터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 씨는 오전 6시쯤 취재진을 피해 출석했습니다.
통일교 ‘2인자’로 알려진 윤 씨는 2022년 4∼8월쯤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해 김 여사에게 고가의 목걸이와 명품 가방 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검은 지난 18일 윤 씨의 자택과 통일교 시설 등을 압수수색 한 데 이어, 윤 씨에게 지난 20일 오전 출석할 것을 통보했으나, 윤 씨 측은 압수수색에 따른 심리적 불안 등을 이유로 출석 연기를 신청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건희 특검은 오늘(22일) 윤 씨를 오전 10시부터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 씨는 오전 6시쯤 취재진을 피해 출석했습니다.
통일교 ‘2인자’로 알려진 윤 씨는 2022년 4∼8월쯤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해 김 여사에게 고가의 목걸이와 명품 가방 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검은 지난 18일 윤 씨의 자택과 통일교 시설 등을 압수수색 한 데 이어, 윤 씨에게 지난 20일 오전 출석할 것을 통보했으나, 윤 씨 측은 압수수색에 따른 심리적 불안 등을 이유로 출석 연기를 신청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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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희 특검, ‘건진법사 청탁 의혹’ 통일교 윤 전 세계본부장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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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건진법사 청탁 의혹’의 핵심 인물인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 모 씨를 소환했습니다.
김건희 특검은 오늘(22일) 윤 씨를 오전 10시부터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 씨는 오전 6시쯤 취재진을 피해 출석했습니다.
통일교 ‘2인자’로 알려진 윤 씨는 2022년 4∼8월쯤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해 김 여사에게 고가의 목걸이와 명품 가방 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검은 지난 18일 윤 씨의 자택과 통일교 시설 등을 압수수색 한 데 이어, 윤 씨에게 지난 20일 오전 출석할 것을 통보했으나, 윤 씨 측은 압수수색에 따른 심리적 불안 등을 이유로 출석 연기를 신청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건희 특검은 오늘(22일) 윤 씨를 오전 10시부터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 씨는 오전 6시쯤 취재진을 피해 출석했습니다.
통일교 ‘2인자’로 알려진 윤 씨는 2022년 4∼8월쯤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해 김 여사에게 고가의 목걸이와 명품 가방 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검은 지난 18일 윤 씨의 자택과 통일교 시설 등을 압수수색 한 데 이어, 윤 씨에게 지난 20일 오전 출석할 것을 통보했으나, 윤 씨 측은 압수수색에 따른 심리적 불안 등을 이유로 출석 연기를 신청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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