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폭염특보 확대·강화…내륙 강한 소나기

입력 2025.07.22 (12:57) 수정 2025.07.22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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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충남과 호남, 일부 경북은 폭염경보로 특보가 강화됐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 31도, 세종과 광주 34도, 삼척과 경산이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온열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기온이 빠르게 오르면서 대기가 불안정해 중부지방 곳곳에 붉은색의 강한 소나기 구름이 발달해 있습니다.

오늘 저녁까지 경기 남동부와 충북 북부, 강원 내륙 산지에 최대 80mm 이상 그 밖의 지역에 5~60mm가 예상됩니다.

소나기가 내릴 때 벼락이 치거나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고 시간당 10~30mm 안팎으로 강하게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대전과 대구 34도, 부산 33도로 남부지방은 어제보다 1도에서 5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3.5m로 높게 일겠습니다.

더위는 갈수록 더 심해지겠습니다.

금요일에는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소나기가 자주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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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날씨 꿀팁] 폭염특보 확대·강화…내륙 강한 소나기
    • 입력 2025-07-22 12:57:08
    • 수정2025-07-22 13:01:48
    뉴스 12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충남과 호남, 일부 경북은 폭염경보로 특보가 강화됐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 31도, 세종과 광주 34도, 삼척과 경산이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온열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기온이 빠르게 오르면서 대기가 불안정해 중부지방 곳곳에 붉은색의 강한 소나기 구름이 발달해 있습니다.

오늘 저녁까지 경기 남동부와 충북 북부, 강원 내륙 산지에 최대 80mm 이상 그 밖의 지역에 5~60mm가 예상됩니다.

소나기가 내릴 때 벼락이 치거나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고 시간당 10~30mm 안팎으로 강하게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대전과 대구 34도, 부산 33도로 남부지방은 어제보다 1도에서 5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3.5m로 높게 일겠습니다.

더위는 갈수록 더 심해지겠습니다.

금요일에는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소나기가 자주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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