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절기 ‘대서’ 폭염 계속…점점 기온 더 올라

입력 2025.07.22 (19:37) 수정 2025.07.22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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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으로 가장 덥다는 '대서'인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폭염 특보가 확대됐습니다.

경기와 대구 등 폭염 경보 지역도 더 늘어났습니다.

장마가 끝나고 더위는 점점 심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주말까지 기온은 더 오르겠습니다.

현재, 충북 등 중부지방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밤까지 내륙 곳곳에 강한 소나기가 지날 수 있겠습니다.

내일도 강원과 충북, 경북 내륙에는 소나기가 내릴 수 있겠고 하늘은 대체로 맑게 드러나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과 전주 25도가 예상돼 오늘 밤에도 열대야가 이어집니다.

한낮에 서울 33도, 대구 35도까지 올라 오늘보다 더 더워집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다소 높게 일겠고 남해안과 제주 해안에 너울이 높게 일겠습니다.

폭염이 더 심해질 것으로 보여 온열 질환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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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절기 ‘대서’ 폭염 계속…점점 기온 더 올라
    • 입력 2025-07-22 19:37:26
    • 수정2025-07-22 19: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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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으로 가장 덥다는 '대서'인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폭염 특보가 확대됐습니다.

경기와 대구 등 폭염 경보 지역도 더 늘어났습니다.

장마가 끝나고 더위는 점점 심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주말까지 기온은 더 오르겠습니다.

현재, 충북 등 중부지방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밤까지 내륙 곳곳에 강한 소나기가 지날 수 있겠습니다.

내일도 강원과 충북, 경북 내륙에는 소나기가 내릴 수 있겠고 하늘은 대체로 맑게 드러나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과 전주 25도가 예상돼 오늘 밤에도 열대야가 이어집니다.

한낮에 서울 33도, 대구 35도까지 올라 오늘보다 더 더워집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다소 높게 일겠고 남해안과 제주 해안에 너울이 높게 일겠습니다.

폭염이 더 심해질 것으로 보여 온열 질환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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