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전국 대부분 폭염 특보…주 후반 폭염 더 심해져

입력 2025.07.23 (07:04) 수정 2025.07.23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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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특보가 확대·강화되고 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방에 특보가 발효 중이고, 폭염 경보 지역도 많습니다.

한낮에 경북 경산이 37도까지 치솟는 등 대부분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더위의 기세는 주 후반으로 갈수록 더 강해지겠습니다.

오늘은 서울의 낮 기온이 33도, 내일 34도,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3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낮의 열기가 밤에도 빠져나가지 못하면서 당분간 열대야도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오후에 강원 내륙과 충북, 경북에는 5~3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소나기가 내리는 동안에는 돌풍과 벼락이 동반될 수 있겠습니다.

하늘에는 가끔 구름 많겠고, 아침까지 서해안과 남해안, 내륙 곳곳에 안개가 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25.5도, 대전 24.5도, 부산은 26.7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강릉이 33도, 광주 35도, 대구는 3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제주도에 비 예보가 있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남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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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근길 날씨] 전국 대부분 폭염 특보…주 후반 폭염 더 심해져
    • 입력 2025-07-23 07:04:08
    • 수정2025-07-23 07: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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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특보가 확대·강화되고 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방에 특보가 발효 중이고, 폭염 경보 지역도 많습니다.

한낮에 경북 경산이 37도까지 치솟는 등 대부분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더위의 기세는 주 후반으로 갈수록 더 강해지겠습니다.

오늘은 서울의 낮 기온이 33도, 내일 34도,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3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낮의 열기가 밤에도 빠져나가지 못하면서 당분간 열대야도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오후에 강원 내륙과 충북, 경북에는 5~3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소나기가 내리는 동안에는 돌풍과 벼락이 동반될 수 있겠습니다.

하늘에는 가끔 구름 많겠고, 아침까지 서해안과 남해안, 내륙 곳곳에 안개가 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25.5도, 대전 24.5도, 부산은 26.7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강릉이 33도, 광주 35도, 대구는 3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제주도에 비 예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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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남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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