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날씨] 무더위 갈수록 심해져…습도 높아 체감온도↑
입력 2025.07.23 (10:26)
수정 2025.07.2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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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하늘과 바다, 부드러운 모래사장이 펼쳐져 있는 강릉 경포 해변의 풍경이 시원해 보이는데요.
하지만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강릉은 벌써 기온이 33.4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오전 10시를 기해 충남과 남부 대부분 지역으로 폭염경보가 확대됐습니다.
강릉을 비롯한 일부 해안과 내륙 지역은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을 기록하며 새벽에도 열대야를 겪었습니다.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습도가 높아 한낮엔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도가 33도 안팎, 폭염경보 지역에선 35도 이상 치솟겠습니다.
체감온도는 습도 55퍼센트에서 실제 기온과 일치하며 습도가 10퍼센트 오를 때마다 1도씩 상승합니다.
이번 주는 나날이 더위가 심해지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오늘은 33, 내일은 34, 모레 금요일과 토요일은 36도로 갈수록 더 더워지겠습니다.
오늘은 오후에 강원 내륙 산지와 충북, 경북 북동 내륙 산지에 5에서 30밀리미터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강릉이 33, 대전과 전주, 광주 35, 대구는 36도까지 올라가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남현서
하지만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강릉은 벌써 기온이 33.4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오전 10시를 기해 충남과 남부 대부분 지역으로 폭염경보가 확대됐습니다.
강릉을 비롯한 일부 해안과 내륙 지역은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을 기록하며 새벽에도 열대야를 겪었습니다.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습도가 높아 한낮엔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도가 33도 안팎, 폭염경보 지역에선 35도 이상 치솟겠습니다.
체감온도는 습도 55퍼센트에서 실제 기온과 일치하며 습도가 10퍼센트 오를 때마다 1도씩 상승합니다.
이번 주는 나날이 더위가 심해지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오늘은 33, 내일은 34, 모레 금요일과 토요일은 36도로 갈수록 더 더워지겠습니다.
오늘은 오후에 강원 내륙 산지와 충북, 경북 북동 내륙 산지에 5에서 30밀리미터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강릉이 33, 대전과 전주, 광주 35, 대구는 36도까지 올라가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남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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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뉴스타임 날씨] 무더위 갈수록 심해져…습도 높아 체감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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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23 10:26:26
- 수정2025-07-23 10:32:57

파란 하늘과 바다, 부드러운 모래사장이 펼쳐져 있는 강릉 경포 해변의 풍경이 시원해 보이는데요.
하지만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강릉은 벌써 기온이 33.4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오전 10시를 기해 충남과 남부 대부분 지역으로 폭염경보가 확대됐습니다.
강릉을 비롯한 일부 해안과 내륙 지역은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을 기록하며 새벽에도 열대야를 겪었습니다.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습도가 높아 한낮엔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도가 33도 안팎, 폭염경보 지역에선 35도 이상 치솟겠습니다.
체감온도는 습도 55퍼센트에서 실제 기온과 일치하며 습도가 10퍼센트 오를 때마다 1도씩 상승합니다.
이번 주는 나날이 더위가 심해지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오늘은 33, 내일은 34, 모레 금요일과 토요일은 36도로 갈수록 더 더워지겠습니다.
오늘은 오후에 강원 내륙 산지와 충북, 경북 북동 내륙 산지에 5에서 30밀리미터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강릉이 33, 대전과 전주, 광주 35, 대구는 36도까지 올라가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남현서
하지만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강릉은 벌써 기온이 33.4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오전 10시를 기해 충남과 남부 대부분 지역으로 폭염경보가 확대됐습니다.
강릉을 비롯한 일부 해안과 내륙 지역은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을 기록하며 새벽에도 열대야를 겪었습니다.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습도가 높아 한낮엔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도가 33도 안팎, 폭염경보 지역에선 35도 이상 치솟겠습니다.
체감온도는 습도 55퍼센트에서 실제 기온과 일치하며 습도가 10퍼센트 오를 때마다 1도씩 상승합니다.
이번 주는 나날이 더위가 심해지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오늘은 33, 내일은 34, 모레 금요일과 토요일은 36도로 갈수록 더 더워지겠습니다.
오늘은 오후에 강원 내륙 산지와 충북, 경북 북동 내륙 산지에 5에서 30밀리미터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강릉이 33, 대전과 전주, 광주 35, 대구는 36도까지 올라가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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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남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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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기상캐스터 sa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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