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호우로 쌓인 재난폐기물…“신속 처리·국비 지원”

입력 2025.07.23 (12:23) 수정 2025.07.23 (12: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기후환경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환경부가 폭우로 발생한 폐기물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한 지원반을 꾸리고 폐기물 처리가 늦어지는 지역을 집중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각 지자체의 재난 폐기물 수거 현황을 철저히 확인하고, 장비가 부족한 지역엔 필요한 장비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악취와 부패 등 2차 피해가 우려되는 축산 폐기물의 경우 지자체가 우선 처리하면 나중에 국비로 정산해주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기후는 말한다] 호우로 쌓인 재난폐기물…“신속 처리·국비 지원”
    • 입력 2025-07-23 12:23:17
    • 수정2025-07-23 12:37:48
    뉴스 12
기후환경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환경부가 폭우로 발생한 폐기물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한 지원반을 꾸리고 폐기물 처리가 늦어지는 지역을 집중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각 지자체의 재난 폐기물 수거 현황을 철저히 확인하고, 장비가 부족한 지역엔 필요한 장비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악취와 부패 등 2차 피해가 우려되는 축산 폐기물의 경우 지자체가 우선 처리하면 나중에 국비로 정산해주기로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