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뜨거운 볕…내일 오늘보다 더 더워져

입력 2025.07.23 (17:27) 수정 2025.07.23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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볕이 매우 뜨겁게 내리쬐며 불볕더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어제보다도 날이 더 더워져 폭염 특보 지역도 더 늘어나고 강화됐습니다.

경기와 충남, 강원 동해안과 남부 많은 지역에 폭염 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 한낮에 전남 곡성은 36.9도, 경남 밀양에서 36.3도까지 오르기도 했습니다.

주말까지 기온은 더 오를 전망입니다.

밤에는 열대야가, 낮에는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저녁까지 강원과 충북, 경북에는 소나기가 내릴 수 있겠습니다.

내일 하늘이 맑아 자외선 지수도 매우 높게 치솟겠습니다.

내일 최저 기온 서울 26도, 전주 25도로 서쪽 지역과 해안가에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한낮에 서울과 대구 36도까지 올라 오늘보다도 더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4m까지 거세게 일겠고 제주 해안과 남해안에 너울이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에 제주에는 가끔 비가 내리겠고 내륙 지역은 하늘이 맑아 더위는 계속됩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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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뜨거운 볕…내일 오늘보다 더 더워져
    • 입력 2025-07-23 17:27:29
    • 수정2025-07-23 17: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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볕이 매우 뜨겁게 내리쬐며 불볕더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어제보다도 날이 더 더워져 폭염 특보 지역도 더 늘어나고 강화됐습니다.

경기와 충남, 강원 동해안과 남부 많은 지역에 폭염 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 한낮에 전남 곡성은 36.9도, 경남 밀양에서 36.3도까지 오르기도 했습니다.

주말까지 기온은 더 오를 전망입니다.

밤에는 열대야가, 낮에는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저녁까지 강원과 충북, 경북에는 소나기가 내릴 수 있겠습니다.

내일 하늘이 맑아 자외선 지수도 매우 높게 치솟겠습니다.

내일 최저 기온 서울 26도, 전주 25도로 서쪽 지역과 해안가에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한낮에 서울과 대구 36도까지 올라 오늘보다도 더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4m까지 거세게 일겠고 제주 해안과 남해안에 너울이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에 제주에는 가끔 비가 내리겠고 내륙 지역은 하늘이 맑아 더위는 계속됩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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