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시민단체 “미국 정부 경제·안보 수탈 규탄”
입력 2025.07.23 (19:27)
수정 2025.07.23 (20: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북평화연대와 전북민중행동은 오늘(23일) 전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경제 안보 수탈을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미국 정부가 일방적으로 관세를 부과한 데 이어 주한 미군 주둔비를 추가로 요구하고 있다며, 동맹국의 팔을 비트는 행위를 멈추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우리 정부에는 국익을 보장하는 안이 나올 때까지 협상을 유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미국 정부가 일방적으로 관세를 부과한 데 이어 주한 미군 주둔비를 추가로 요구하고 있다며, 동맹국의 팔을 비트는 행위를 멈추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우리 정부에는 국익을 보장하는 안이 나올 때까지 협상을 유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시민단체 “미국 정부 경제·안보 수탈 규탄”
-
- 입력 2025-07-23 19:27:37
- 수정2025-07-23 20:03:34

전북평화연대와 전북민중행동은 오늘(23일) 전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경제 안보 수탈을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미국 정부가 일방적으로 관세를 부과한 데 이어 주한 미군 주둔비를 추가로 요구하고 있다며, 동맹국의 팔을 비트는 행위를 멈추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우리 정부에는 국익을 보장하는 안이 나올 때까지 협상을 유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미국 정부가 일방적으로 관세를 부과한 데 이어 주한 미군 주둔비를 추가로 요구하고 있다며, 동맹국의 팔을 비트는 행위를 멈추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우리 정부에는 국익을 보장하는 안이 나올 때까지 협상을 유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
-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서윤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