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내일 서울 36도, 오늘보다 더 덥다

입력 2025.07.23 (19:37) 수정 2025.07.23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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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에 볕이 매우 뜨거운 불볕더위가 나타났습니다.

어제보다도 날이 더 더워져 폭염 특보 지역도 더 늘어나고 강화됐습니다.

경기와 충남, 강원 동해안과 남부 많은 지역에 폭염 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 한낮에 전남 곡성은 37.3도, 경남 밀양에서 36.3도까지 오르기도 했습니다.

주말까지 기온은 더 오를 전망입니다.

밤에는 열대야가, 낮에는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하늘이 맑아 자외선 지수도 매우 높게 치솟겠습니다.

내일 최저 기온 서울 26도, 전주 25도로 서쪽 지역과 해안가에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한낮에 서울과 대구 36도까지 올라 오늘보다도 더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4m까지 거세게 일겠고 제주 해안과 남해안에 너울이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에 제주에는 가끔 비가 내리겠고 내륙 지역은 하늘이 맑아 더위는 계속됩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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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내일 서울 36도, 오늘보다 더 덥다
    • 입력 2025-07-23 19:37:16
    • 수정2025-07-23 19:42:41
    뉴스 7
한낮에 볕이 매우 뜨거운 불볕더위가 나타났습니다.

어제보다도 날이 더 더워져 폭염 특보 지역도 더 늘어나고 강화됐습니다.

경기와 충남, 강원 동해안과 남부 많은 지역에 폭염 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 한낮에 전남 곡성은 37.3도, 경남 밀양에서 36.3도까지 오르기도 했습니다.

주말까지 기온은 더 오를 전망입니다.

밤에는 열대야가, 낮에는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하늘이 맑아 자외선 지수도 매우 높게 치솟겠습니다.

내일 최저 기온 서울 26도, 전주 25도로 서쪽 지역과 해안가에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한낮에 서울과 대구 36도까지 올라 오늘보다도 더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4m까지 거세게 일겠고 제주 해안과 남해안에 너울이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에 제주에는 가끔 비가 내리겠고 내륙 지역은 하늘이 맑아 더위는 계속됩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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