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취약 사업장 2만 6천 곳 감독
입력 2025.07.24 (19:06)
수정 2025.07.24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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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가 '산재공화국'이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고위험 사업장의 대대적 관리·감독에 나섭니다.
고용노동부는 과거 산업재해 발생 이력 등을 토대로 전국의 취약 사업장 2만 6천 곳을 선정하고, 전담 감독관을 지정해 최소 한 차례 이상 직접 현장 점검할 계획입니다.
또 인력 9백 명을 2인 1조 점검반으로 편성해 예고 없이 불시 감독할 예정입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지자체 공무원도 특별사법경찰로서 사업장 감독을 수행하게 하는 등 촘촘한 노동 안전 감독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용노동부는 과거 산업재해 발생 이력 등을 토대로 전국의 취약 사업장 2만 6천 곳을 선정하고, 전담 감독관을 지정해 최소 한 차례 이상 직접 현장 점검할 계획입니다.
또 인력 9백 명을 2인 1조 점검반으로 편성해 예고 없이 불시 감독할 예정입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지자체 공무원도 특별사법경찰로서 사업장 감독을 수행하게 하는 등 촘촘한 노동 안전 감독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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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노동부, 취약 사업장 2만 6천 곳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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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24 19:06:24
- 수정2025-07-24 19:10:11

고용노동부가 '산재공화국'이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고위험 사업장의 대대적 관리·감독에 나섭니다.
고용노동부는 과거 산업재해 발생 이력 등을 토대로 전국의 취약 사업장 2만 6천 곳을 선정하고, 전담 감독관을 지정해 최소 한 차례 이상 직접 현장 점검할 계획입니다.
또 인력 9백 명을 2인 1조 점검반으로 편성해 예고 없이 불시 감독할 예정입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지자체 공무원도 특별사법경찰로서 사업장 감독을 수행하게 하는 등 촘촘한 노동 안전 감독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용노동부는 과거 산업재해 발생 이력 등을 토대로 전국의 취약 사업장 2만 6천 곳을 선정하고, 전담 감독관을 지정해 최소 한 차례 이상 직접 현장 점검할 계획입니다.
또 인력 9백 명을 2인 1조 점검반으로 편성해 예고 없이 불시 감독할 예정입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지자체 공무원도 특별사법경찰로서 사업장 감독을 수행하게 하는 등 촘촘한 노동 안전 감독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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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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