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지사 “독일·캐나다 방문해 올림픽 등 홍보”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내일(25일)부터 엿새 동안 독일과 캐나다를 방문해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 등을 전개합니다.

손기정 옹이 금메달을 딴 독일 베를린에서는, 전북도립국악원 예술단이 국가 무형유산인 부안 위도 '띠뱃놀이'를 소재로 창작 무용극 '고섬섬'을 공연할 예정입니다.

또 캐나다 몬트리올에서는 한국-캐나다 과학기술대회에 참석해 수소와 이차전지, 인공지능과 항공 우주 분야 공동 연구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