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한낮 35도 찜통더위…자외선 ‘매우 강해’

입력 2025.07.24 (19:43) 수정 2025.07.2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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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도 너무 더운 하루였습니다.

광주 전남 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이고요,

점차 주의보에서 경보로 강화되고 있습니다.

낮 동안 체감온도가 35도 안팎, 밤에도 열기가 식지 않아 밤낮없이 더위가 이어지니까요,

온열질환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대체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면서 낮 동안 자외선도 강하겠습니다.

자외선 지수 전국에서 매우 높음 단계, 제주는 위험 수준까지 오르겠습니다.

외출하실 때는 자외선 차단제 꼼꼼하게 바르셔야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기온입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오늘과 비슷하거나 1도~2도가량 높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광주와 장성 36도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여수의 낮 최고 기온 34도, 순천 36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1도~3도가량 높겠습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35도, 신안과 완도 36도로 평년 기온보다도 3도~6도가량 높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서해남부 먼바다의 바람이 강해지고, 물결이 최고 3.5m로 높아지겠습니다.

당분간 비 소식 없이 무더위가 계속됩니다.

수분 섭취 충분히 하시고요,

무리한 야외활동은 피하시면 좋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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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광주·전남 한낮 35도 찜통더위…자외선 ‘매우 강해’
    • 입력 2025-07-24 19:43:07
    • 수정2025-07-24 20:00:07
    뉴스7(광주)
더워도 너무 더운 하루였습니다.

광주 전남 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이고요,

점차 주의보에서 경보로 강화되고 있습니다.

낮 동안 체감온도가 35도 안팎, 밤에도 열기가 식지 않아 밤낮없이 더위가 이어지니까요,

온열질환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대체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면서 낮 동안 자외선도 강하겠습니다.

자외선 지수 전국에서 매우 높음 단계, 제주는 위험 수준까지 오르겠습니다.

외출하실 때는 자외선 차단제 꼼꼼하게 바르셔야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기온입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오늘과 비슷하거나 1도~2도가량 높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광주와 장성 36도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여수의 낮 최고 기온 34도, 순천 36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1도~3도가량 높겠습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35도, 신안과 완도 36도로 평년 기온보다도 3도~6도가량 높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서해남부 먼바다의 바람이 강해지고, 물결이 최고 3.5m로 높아지겠습니다.

당분간 비 소식 없이 무더위가 계속됩니다.

수분 섭취 충분히 하시고요,

무리한 야외활동은 피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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