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재산피해 계속 늘어…산청 7백 세대 ‘단수’
입력 2025.07.24 (22:02)
수정 2025.07.24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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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집중호우로 경남의 재산 피해는 오늘(24일)까지, 주택 침수와 붕괴 940여 동, 도로와 하천 유실 420여 건, 가축 폐사 28만 2천여 마리, 농경지 침수 4천 370여ha 등으로 늘었습니다.
정전 가구 8천 3백여 세대는 모두 복구됐고, 산청군 신안면과 생비량면 약 7백 세대에 수돗물이 공급되지 않고 있습니다.
산청과 합천 등 대피 주민 470여 세대, 710명이 아직 귀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전 가구 8천 3백여 세대는 모두 복구됐고, 산청군 신안면과 생비량면 약 7백 세대에 수돗물이 공급되지 않고 있습니다.
산청과 합천 등 대피 주민 470여 세대, 710명이 아직 귀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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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재산피해 계속 늘어…산청 7백 세대 ‘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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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24 22:02:32
- 수정2025-07-24 22:10:56

이번 집중호우로 경남의 재산 피해는 오늘(24일)까지, 주택 침수와 붕괴 940여 동, 도로와 하천 유실 420여 건, 가축 폐사 28만 2천여 마리, 농경지 침수 4천 370여ha 등으로 늘었습니다.
정전 가구 8천 3백여 세대는 모두 복구됐고, 산청군 신안면과 생비량면 약 7백 세대에 수돗물이 공급되지 않고 있습니다.
산청과 합천 등 대피 주민 470여 세대, 710명이 아직 귀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전 가구 8천 3백여 세대는 모두 복구됐고, 산청군 신안면과 생비량면 약 7백 세대에 수돗물이 공급되지 않고 있습니다.
산청과 합천 등 대피 주민 470여 세대, 710명이 아직 귀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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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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