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압수수색…‘건희2’·‘수첩’, 스모킹건 되나?

[앵커]

특검 수사 소식 알아봅니다.

임주혜 변호사 나와있습니다.

내란 특검이 오늘 한덕수 전 총리 자택을 압수수색했네요?

어떤 혐의 때문인가요?

[앵커]

한 전 총리는 이미 이달 초 소환돼 조사를 받았잖아요?

특검이 뒤늦게 압수수색을 한 건 추가로 뭔가 확인할 게 생겼기 때문일까요?

[앵커]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내용을 바탕으로 한 전 총리를 조만간 또 부르겠죠?

[앵커]

그리고 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이 내일 소환조사를 받죠?

[앵커]

그리고 윤석열 전 대통령은 오늘 재판에 또 안나왔습니다.

이번이 세번 연속이죠?

[앵커]

이런 불출석 전략을 펴는 이유는 뭘로 보시나요?

[앵커]

김건희 특검도 보겠습니다.

건진법사 전성배씨와 전 통일교 간부 윤모 씨의 휴대전화 메시지, 수첩 메모에 여러 정황들이 나오고 있다고 하죠?

[앵커]

전성배씨의 휴대전화 연락처에 건희2라는 이름으로 저장된 연락처를 특검이 주목하고 있다고요?

[앵커]

정모 행정관을 내일 특검이 조사하죠?

[앵커]

그리고 김건희 여사의 수사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좀 진척이 있습니까?

[앵커]

임주혜 변호사였습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