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원주대 “글로컬 중단·철회 아냐”…“정상 추진”
입력 2025.07.25 (09:45)
수정 2025.07.2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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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교부금 지급 지연으로 강릉원주대학교가 글로컬대학 사업 추진을 당분간 보류하기로 했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대학 측이 사업 중단이나 철회는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박덕영 강릉원주대 총장은 어제(24일) 기자회견을 열고, 내부 공문에 '보류'라는 표현이 사용됐지만 세부사업계획 시행 순서와 시기 조정을 위해서였다며, 교육부와 협의를 통해 교부금을 지급받는 등 글로컬대학30 사업을 정상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박덕영 강릉원주대 총장은 어제(24일) 기자회견을 열고, 내부 공문에 '보류'라는 표현이 사용됐지만 세부사업계획 시행 순서와 시기 조정을 위해서였다며, 교육부와 협의를 통해 교부금을 지급받는 등 글로컬대학30 사업을 정상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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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원주대 “글로컬 중단·철회 아냐”…“정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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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25 09:45:09
- 수정2025-07-25 09:54:09

정부 교부금 지급 지연으로 강릉원주대학교가 글로컬대학 사업 추진을 당분간 보류하기로 했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대학 측이 사업 중단이나 철회는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박덕영 강릉원주대 총장은 어제(24일) 기자회견을 열고, 내부 공문에 '보류'라는 표현이 사용됐지만 세부사업계획 시행 순서와 시기 조정을 위해서였다며, 교육부와 협의를 통해 교부금을 지급받는 등 글로컬대학30 사업을 정상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박덕영 강릉원주대 총장은 어제(24일) 기자회견을 열고, 내부 공문에 '보류'라는 표현이 사용됐지만 세부사업계획 시행 순서와 시기 조정을 위해서였다며, 교육부와 협의를 통해 교부금을 지급받는 등 글로컬대학30 사업을 정상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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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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