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청주 옥산 ‘특별재난지역’ 건의

입력 2025.07.25 (10:30) 수정 2025.07.2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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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지난주 집중 호우 피해가 컸던 청주시 옥산면에 대해, 정부에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청주시 옥산면의 수해 피해액이 18억 7천여만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면서, 읍·면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인 12억여 원을 6억 원 이상 웃돈다고 밝혔습니다.

특별재난지역은 복구에 필요한 지방비 일부와 주민 건강보험료 등 12가지 항목 예산을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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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도, 청주 옥산 ‘특별재난지역’ 건의
    • 입력 2025-07-25 10:30:24
    • 수정2025-07-25 15: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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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지난주 집중 호우 피해가 컸던 청주시 옥산면에 대해, 정부에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청주시 옥산면의 수해 피해액이 18억 7천여만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면서, 읍·면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인 12억여 원을 6억 원 이상 웃돈다고 밝혔습니다.

특별재난지역은 복구에 필요한 지방비 일부와 주민 건강보험료 등 12가지 항목 예산을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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