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기업심리 개선…비제조업은 하락
입력 2025.07.25 (10:32)
수정 2025.07.25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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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충북본부는 이달 충북의 제조업 기업심리지수가 92로 한 달 전보다 6.5p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달 전망 지수도 88.8로 전달보다 2.3p 상승했지만 기준치 100을 밑돌아, 체감 경기는 여전히 비관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제조업 기업심리지수는 95.2로 한 달 새 3.7p 하락했습니다.
경영 애로 사항으로 내수 부진과 인력난·인건비 상승이라고 답한 기업은 늘었고, 자금 사정과 불확실한 경제 상황을 꼽은 기업은 줄었습니다.
다음 달 전망 지수도 88.8로 전달보다 2.3p 상승했지만 기준치 100을 밑돌아, 체감 경기는 여전히 비관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제조업 기업심리지수는 95.2로 한 달 새 3.7p 하락했습니다.
경영 애로 사항으로 내수 부진과 인력난·인건비 상승이라고 답한 기업은 늘었고, 자금 사정과 불확실한 경제 상황을 꼽은 기업은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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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기업심리 개선…비제조업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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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25 10:32:25
- 수정2025-07-25 15:33:52

한국은행 충북본부는 이달 충북의 제조업 기업심리지수가 92로 한 달 전보다 6.5p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달 전망 지수도 88.8로 전달보다 2.3p 상승했지만 기준치 100을 밑돌아, 체감 경기는 여전히 비관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제조업 기업심리지수는 95.2로 한 달 새 3.7p 하락했습니다.
경영 애로 사항으로 내수 부진과 인력난·인건비 상승이라고 답한 기업은 늘었고, 자금 사정과 불확실한 경제 상황을 꼽은 기업은 줄었습니다.
다음 달 전망 지수도 88.8로 전달보다 2.3p 상승했지만 기준치 100을 밑돌아, 체감 경기는 여전히 비관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제조업 기업심리지수는 95.2로 한 달 새 3.7p 하락했습니다.
경영 애로 사항으로 내수 부진과 인력난·인건비 상승이라고 답한 기업은 늘었고, 자금 사정과 불확실한 경제 상황을 꼽은 기업은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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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병회 기자 kbh99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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