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장서 온열질환자 발생…실외작업장·밭 ‘최다’

입력 2025.07.25 (21:49) 수정 2025.07.25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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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특보 속 공사장에서 작업하던 외국인 남성이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오늘(25일) 오전 11시 20분쯤 제주시 한림읍 한수리의 한 공사장에서 작업하던 40대 중국인이 열경련 증세를 보여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어제까지 40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는데, 장소별로는 실외 작업장과 밭이 각각 11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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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사장서 온열질환자 발생…실외작업장·밭 ‘최다’
    • 입력 2025-07-25 21:49:18
    • 수정2025-07-25 21:55:31
    뉴스9(제주)
폭염특보 속 공사장에서 작업하던 외국인 남성이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오늘(25일) 오전 11시 20분쯤 제주시 한림읍 한수리의 한 공사장에서 작업하던 40대 중국인이 열경련 증세를 보여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어제까지 40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는데, 장소별로는 실외 작업장과 밭이 각각 11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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