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게차에 묶어 이주노동자 인권 유린한 한국인 동료 입건
입력 2025.07.25 (22:27)
수정 2025.07.25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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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의 한 벽돌공장에서 30대 이주노동자를 비닐로 묶어 지게차로 들어 올리는 등 인권 유린해 논란이 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가해자를 입건했습니다.
전남경찰청 형사기동대는 특수감금과 특수폭행 등 혐의로 해당 공장 지게차 운전자인 한국인 50대 A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월 26일 전남 나주의 한 벽돌공장에서 스리랑카 국적의 30대 이주노동자를 벽돌 더미에 산업용 비닐로 묶어 지게차로 들어 올리는 등 괴롭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해당 공장의 다른 직원들도 범죄 혐의점이 있는지 파악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광주전남이주노동자네트워크 제공]
전남경찰청 형사기동대는 특수감금과 특수폭행 등 혐의로 해당 공장 지게차 운전자인 한국인 50대 A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월 26일 전남 나주의 한 벽돌공장에서 스리랑카 국적의 30대 이주노동자를 벽돌 더미에 산업용 비닐로 묶어 지게차로 들어 올리는 등 괴롭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해당 공장의 다른 직원들도 범죄 혐의점이 있는지 파악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광주전남이주노동자네트워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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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게차에 묶어 이주노동자 인권 유린한 한국인 동료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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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25 22:27:10
- 수정2025-07-25 22:29:44

전남 나주의 한 벽돌공장에서 30대 이주노동자를 비닐로 묶어 지게차로 들어 올리는 등 인권 유린해 논란이 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가해자를 입건했습니다.
전남경찰청 형사기동대는 특수감금과 특수폭행 등 혐의로 해당 공장 지게차 운전자인 한국인 50대 A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월 26일 전남 나주의 한 벽돌공장에서 스리랑카 국적의 30대 이주노동자를 벽돌 더미에 산업용 비닐로 묶어 지게차로 들어 올리는 등 괴롭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해당 공장의 다른 직원들도 범죄 혐의점이 있는지 파악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광주전남이주노동자네트워크 제공]
전남경찰청 형사기동대는 특수감금과 특수폭행 등 혐의로 해당 공장 지게차 운전자인 한국인 50대 A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월 26일 전남 나주의 한 벽돌공장에서 스리랑카 국적의 30대 이주노동자를 벽돌 더미에 산업용 비닐로 묶어 지게차로 들어 올리는 등 괴롭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해당 공장의 다른 직원들도 범죄 혐의점이 있는지 파악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광주전남이주노동자네트워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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