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날씨] 폭염 비상, 서울 38도…전국 대부분 폭염경보, 온열질환 주의

입력 2025.07.26 (12:08) 수정 2025.07.26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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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비상입니다.

맑은 하늘에 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의 체감온도가 34도 안팎까지 올라있습니다.

두개의 고기압이 우리나라를 덮으면서 열기가 계속 쌓이는 데다 고온다습한 남동풍이 불어오면서 서쪽 지역의 더위가 더 심해지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38도까지 올라 올해 들어 가장 덥겠고 대전 37도, 광주 36도가 예상됩니다.

외출하실 땐 모자나 양산을 챙기시고 물과 그늘, 휴식을 꼭 기억하셔야겠습니다.

온열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제주도는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대전 37도, 광주 36도, 대구 35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4.5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남해안과 제주도 해안에는 높은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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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시 날씨] 폭염 비상, 서울 38도…전국 대부분 폭염경보, 온열질환 주의
    • 입력 2025-07-26 12:08:30
    • 수정2025-07-26 12:12:46
    뉴스 12
폭염이 비상입니다.

맑은 하늘에 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의 체감온도가 34도 안팎까지 올라있습니다.

두개의 고기압이 우리나라를 덮으면서 열기가 계속 쌓이는 데다 고온다습한 남동풍이 불어오면서 서쪽 지역의 더위가 더 심해지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38도까지 올라 올해 들어 가장 덥겠고 대전 37도, 광주 36도가 예상됩니다.

외출하실 땐 모자나 양산을 챙기시고 물과 그늘, 휴식을 꼭 기억하셔야겠습니다.

온열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제주도는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대전 37도, 광주 36도, 대구 35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4.5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남해안과 제주도 해안에는 높은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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