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실종자 수색 여드레째…폭염 속 장기화 우려
입력 2025.07.26 (21:40)
수정 2025.07.26 (21: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산청 집중호우 마지막 실종자 수색 작업이 오늘(26일)로 여드레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 오전 6시부터 인력 수백 명과 드론, 구조견 등을 동원해 지난 19일 산청군 신등면 율현리에서 급류에 휩쓸린 것으로 추정되는 80대 남성을 찾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실종 지점에서 46㎞ 떨어진 진주 진양호까지 범위를 넓혀 수색하고 있지만, 33도가 넘는 폭염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산청의 인명피해는 현재 사망 13명, 실종 1명, 부상 5명입니다.
소방당국은 오늘 오전 6시부터 인력 수백 명과 드론, 구조견 등을 동원해 지난 19일 산청군 신등면 율현리에서 급류에 휩쓸린 것으로 추정되는 80대 남성을 찾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실종 지점에서 46㎞ 떨어진 진주 진양호까지 범위를 넓혀 수색하고 있지만, 33도가 넘는 폭염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산청의 인명피해는 현재 사망 13명, 실종 1명, 부상 5명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산청 실종자 수색 여드레째…폭염 속 장기화 우려
-
- 입력 2025-07-26 21:40:18
- 수정2025-07-26 21:46:15

산청 집중호우 마지막 실종자 수색 작업이 오늘(26일)로 여드레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 오전 6시부터 인력 수백 명과 드론, 구조견 등을 동원해 지난 19일 산청군 신등면 율현리에서 급류에 휩쓸린 것으로 추정되는 80대 남성을 찾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실종 지점에서 46㎞ 떨어진 진주 진양호까지 범위를 넓혀 수색하고 있지만, 33도가 넘는 폭염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산청의 인명피해는 현재 사망 13명, 실종 1명, 부상 5명입니다.
소방당국은 오늘 오전 6시부터 인력 수백 명과 드론, 구조견 등을 동원해 지난 19일 산청군 신등면 율현리에서 급류에 휩쓸린 것으로 추정되는 80대 남성을 찾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실종 지점에서 46㎞ 떨어진 진주 진양호까지 범위를 넓혀 수색하고 있지만, 33도가 넘는 폭염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산청의 인명피해는 현재 사망 13명, 실종 1명, 부상 5명입니다.
-
-
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진정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