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폭우 피해 3,253억여 원…응급 복구율 73.9%

입력 2025.07.26 (21:57) 수정 2025.07.2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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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폭우로 인한 충남 지역의 피해 규모는 어제(25일) 오후 6시 기준으로 공공시설 2천4백26억 원, 사유시설 8백27억 원 등 3천2백53억여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피해 건수는 공공시설은 도로 백82건, 하천 3백2건, 소하천 6백16건, 수리시설 3백58건, 기타 천9백38건이며, 사유시설은 농작물 침수 2만2백48건, 주택 천8백80건, 소상공인 천31건, 기타 8천57건입니다.

응급 복구는 복구 대상 6천52건 가운데 4천4백71건이 진행돼 73.9%의 복구율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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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 폭우 피해 3,253억여 원…응급 복구율 73.9%
    • 입력 2025-07-26 21:57:00
    • 수정2025-07-26 22:00:19
    뉴스9(대전)
최근 폭우로 인한 충남 지역의 피해 규모는 어제(25일) 오후 6시 기준으로 공공시설 2천4백26억 원, 사유시설 8백27억 원 등 3천2백53억여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피해 건수는 공공시설은 도로 백82건, 하천 3백2건, 소하천 6백16건, 수리시설 3백58건, 기타 천9백38건이며, 사유시설은 농작물 침수 2만2백48건, 주택 천8백80건, 소상공인 천31건, 기타 8천57건입니다.

응급 복구는 복구 대상 6천52건 가운데 4천4백71건이 진행돼 73.9%의 복구율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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