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태국과 캄보디아, 즉시 만나 휴전 논의하기로”
입력 2025.07.27 (07:07)
수정 2025.07.27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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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와 태국이 국경에서 교전을 이어가며 인명 피해가 늘고 있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양국이 휴전 협상에 나서는 데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각 26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자신이 휴전을 중재하기 위해 양국 정상과 통화했으며 "양측은 즉시 만나 휴전하고 궁극적인 평화를 가능하게 하자는 데 동의했다"고 적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난 모든 게 끝나고 평화가 찾아오면 양국과 우리가 무역 합의를 체결하기를 기대한다"고도 덧붙였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서한을 통해 8월 1일부터 캄보디아에 36%, 태국에 36%의 상호관세를 부과하겠다고 통보했으며, 양국은 관세율을 낮추기 위해 미국과 협상을 진행 중입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월 인도와 파키스탄이 분쟁을 벌였을 때도 중재 역할을 자임한 바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각 26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자신이 휴전을 중재하기 위해 양국 정상과 통화했으며 "양측은 즉시 만나 휴전하고 궁극적인 평화를 가능하게 하자는 데 동의했다"고 적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난 모든 게 끝나고 평화가 찾아오면 양국과 우리가 무역 합의를 체결하기를 기대한다"고도 덧붙였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서한을 통해 8월 1일부터 캄보디아에 36%, 태국에 36%의 상호관세를 부과하겠다고 통보했으며, 양국은 관세율을 낮추기 위해 미국과 협상을 진행 중입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월 인도와 파키스탄이 분쟁을 벌였을 때도 중재 역할을 자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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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태국과 캄보디아, 즉시 만나 휴전 논의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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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27 07:07:04
- 수정2025-07-27 07:11:47

캄보디아와 태국이 국경에서 교전을 이어가며 인명 피해가 늘고 있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양국이 휴전 협상에 나서는 데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각 26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자신이 휴전을 중재하기 위해 양국 정상과 통화했으며 "양측은 즉시 만나 휴전하고 궁극적인 평화를 가능하게 하자는 데 동의했다"고 적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난 모든 게 끝나고 평화가 찾아오면 양국과 우리가 무역 합의를 체결하기를 기대한다"고도 덧붙였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서한을 통해 8월 1일부터 캄보디아에 36%, 태국에 36%의 상호관세를 부과하겠다고 통보했으며, 양국은 관세율을 낮추기 위해 미국과 협상을 진행 중입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월 인도와 파키스탄이 분쟁을 벌였을 때도 중재 역할을 자임한 바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각 26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자신이 휴전을 중재하기 위해 양국 정상과 통화했으며 "양측은 즉시 만나 휴전하고 궁극적인 평화를 가능하게 하자는 데 동의했다"고 적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난 모든 게 끝나고 평화가 찾아오면 양국과 우리가 무역 합의를 체결하기를 기대한다"고도 덧붙였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서한을 통해 8월 1일부터 캄보디아에 36%, 태국에 36%의 상호관세를 부과하겠다고 통보했으며, 양국은 관세율을 낮추기 위해 미국과 협상을 진행 중입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월 인도와 파키스탄이 분쟁을 벌였을 때도 중재 역할을 자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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