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대관령 33.2도…7월 관측 이래 ‘최고’

입력 2025.07.27 (21:46) 수정 2025.07.27 (22: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해발 700미터가 넘는 평창 대관령의 오늘 낮 기온이 33.2도를 기록하면서 기상 관측 이래 7월 기온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또, 삼척 신기는 낮 최고 기온이 39도까지 치솟았고 강릉 구정 38.3도, 춘천 신북읍은 37.6도였습니다.

강원기상청은 이달 말까지 낮기온이 40도에 육박하는 폭염이 이어지겠다며, 한낮에는 야외 활동을 가급적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평창 대관령 33.2도…7월 관측 이래 ‘최고’
    • 입력 2025-07-27 21:46:46
    • 수정2025-07-27 22:16:19
    뉴스9(춘천)
해발 700미터가 넘는 평창 대관령의 오늘 낮 기온이 33.2도를 기록하면서 기상 관측 이래 7월 기온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또, 삼척 신기는 낮 최고 기온이 39도까지 치솟았고 강릉 구정 38.3도, 춘천 신북읍은 37.6도였습니다.

강원기상청은 이달 말까지 낮기온이 40도에 육박하는 폭염이 이어지겠다며, 한낮에는 야외 활동을 가급적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춘천-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