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 작업 중 쓰러진 50대 온열질환으로 숨져
입력 2025.07.28 (22:01)
수정 2025.07.28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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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작업 중 쓰러진 50대 남성이 이틀 만에 숨졌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4일 낮 1시 반 김제시 공덕면의 한 가스관 매설 공사 현장에서 배관 수심을 측정하다 근처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익산 원광대병원으로 옮졌지만 그제(26) 숨졌습니다.
소방대원이 도착했을 때 이 남성은 의식을 잃은 채 체온이 매우 높은 상태였습니다.
익산경찰서는 부검 결과 열사병으로 인한 사망 소견을 받았고, 노동 당국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4일 낮 1시 반 김제시 공덕면의 한 가스관 매설 공사 현장에서 배관 수심을 측정하다 근처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익산 원광대병원으로 옮졌지만 그제(26) 숨졌습니다.
소방대원이 도착했을 때 이 남성은 의식을 잃은 채 체온이 매우 높은 상태였습니다.
익산경찰서는 부검 결과 열사병으로 인한 사망 소견을 받았고, 노동 당국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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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낮 작업 중 쓰러진 50대 온열질환으로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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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28 22:01:54
- 수정2025-07-28 22:06:14

한낮 작업 중 쓰러진 50대 남성이 이틀 만에 숨졌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4일 낮 1시 반 김제시 공덕면의 한 가스관 매설 공사 현장에서 배관 수심을 측정하다 근처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익산 원광대병원으로 옮졌지만 그제(26) 숨졌습니다.
소방대원이 도착했을 때 이 남성은 의식을 잃은 채 체온이 매우 높은 상태였습니다.
익산경찰서는 부검 결과 열사병으로 인한 사망 소견을 받았고, 노동 당국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4일 낮 1시 반 김제시 공덕면의 한 가스관 매설 공사 현장에서 배관 수심을 측정하다 근처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익산 원광대병원으로 옮졌지만 그제(26) 숨졌습니다.
소방대원이 도착했을 때 이 남성은 의식을 잃은 채 체온이 매우 높은 상태였습니다.
익산경찰서는 부검 결과 열사병으로 인한 사망 소견을 받았고, 노동 당국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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