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2분기 영업손실 3,440억 원…적자 전환
입력 2025.07.28 (22:10)
수정 2025.07.28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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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손실이 3천 440억 원으로 천 606억 원의 영업이익을 거둔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적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8조 485억 원으로 지난해 2분기에 비해 15.9% 감소했고 순손실은 668억 원으로 적자 폭이 확대됐습니다.
회사측은 유가 및 환율 하락 영향으로 매출액이 감소하고 정유 부문 영업손실도 확대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매출은 8조 485억 원으로 지난해 2분기에 비해 15.9% 감소했고 순손실은 668억 원으로 적자 폭이 확대됐습니다.
회사측은 유가 및 환율 하락 영향으로 매출액이 감소하고 정유 부문 영업손실도 확대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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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쓰오일, 2분기 영업손실 3,440억 원…적자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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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28 22:10:51
- 수정2025-07-28 22:13:17

에쓰오일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손실이 3천 440억 원으로 천 606억 원의 영업이익을 거둔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적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8조 485억 원으로 지난해 2분기에 비해 15.9% 감소했고 순손실은 668억 원으로 적자 폭이 확대됐습니다.
회사측은 유가 및 환율 하락 영향으로 매출액이 감소하고 정유 부문 영업손실도 확대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매출은 8조 485억 원으로 지난해 2분기에 비해 15.9% 감소했고 순손실은 668억 원으로 적자 폭이 확대됐습니다.
회사측은 유가 및 환율 하락 영향으로 매출액이 감소하고 정유 부문 영업손실도 확대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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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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