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플레이 공연장 ‘키스캠’ 두 개의 결말…‘박수갈채’와 ‘퇴사’ [지금뉴스]
입력 2025.07.2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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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화제가 된 록밴드 콜드플레이 콘서트장의 커플 촬영 카메라 '키스캠', 이번엔 세계적인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 부부가 포착됐습니다.
콜드플레이 리드보컬 크리스 마틴이 메시를 위한 노래를 불렀습니다.
[크리스 마틴/콜드플레이 리드 보컬]
"리오! 나의 아름다운 브라더. 아내 분이랑 둘 다 정말 멋지네요. 오늘 우리 밴드 공연 보러 와줘서 고마워요, 역사상 최고의 스포츠 스타!"
메시는 활짝 웃으며 손을 흔들고 박수를 보냈고.
["메시! 메시! 메시! 메시!"]
관중은 "메시"를 연호했습니다.
공연 이후 메시는 인스타그램에 아내와 세 아들과 함께 콘서트장에서 찍은 사진들을 올렸고 현재까지 '좋아요' 690만여 개를 받았습니다.
공연 중 카메라로 객석의 커플을 비춘 뒤 즉석에서 노래를 불러주는 '키스캠'은 최근 한 '불륜' 커플이 포착되며 큰 화제가 됐습니다.
서로를 안은 중년 남녀가 전광판에서 자신들의 모습을 확인한 뒤 황급히 떨어져 얼굴을 숨긴 모습이었는데요.
두 사람은 미 IT 기업 아스트로노머 CEO인 앤디 바이런과 같은 회사 CPO 크리스틴 캐벗으로 밝혀졌고, 이후 며칠 만에 둘 다 회사를 떠났습니다.
콜드플레이 리드보컬 크리스 마틴이 메시를 위한 노래를 불렀습니다.
[크리스 마틴/콜드플레이 리드 보컬]
"리오! 나의 아름다운 브라더. 아내 분이랑 둘 다 정말 멋지네요. 오늘 우리 밴드 공연 보러 와줘서 고마워요, 역사상 최고의 스포츠 스타!"
메시는 활짝 웃으며 손을 흔들고 박수를 보냈고.
["메시! 메시! 메시! 메시!"]
관중은 "메시"를 연호했습니다.
공연 이후 메시는 인스타그램에 아내와 세 아들과 함께 콘서트장에서 찍은 사진들을 올렸고 현재까지 '좋아요' 690만여 개를 받았습니다.
공연 중 카메라로 객석의 커플을 비춘 뒤 즉석에서 노래를 불러주는 '키스캠'은 최근 한 '불륜' 커플이 포착되며 큰 화제가 됐습니다.
서로를 안은 중년 남녀가 전광판에서 자신들의 모습을 확인한 뒤 황급히 떨어져 얼굴을 숨긴 모습이었는데요.
두 사람은 미 IT 기업 아스트로노머 CEO인 앤디 바이런과 같은 회사 CPO 크리스틴 캐벗으로 밝혀졌고, 이후 며칠 만에 둘 다 회사를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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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드플레이 공연장 ‘키스캠’ 두 개의 결말…‘박수갈채’와 ‘퇴사’ [지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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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29 10:45:15

최근 화제가 된 록밴드 콜드플레이 콘서트장의 커플 촬영 카메라 '키스캠', 이번엔 세계적인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 부부가 포착됐습니다.
콜드플레이 리드보컬 크리스 마틴이 메시를 위한 노래를 불렀습니다.
[크리스 마틴/콜드플레이 리드 보컬]
"리오! 나의 아름다운 브라더. 아내 분이랑 둘 다 정말 멋지네요. 오늘 우리 밴드 공연 보러 와줘서 고마워요, 역사상 최고의 스포츠 스타!"
메시는 활짝 웃으며 손을 흔들고 박수를 보냈고.
["메시! 메시! 메시! 메시!"]
관중은 "메시"를 연호했습니다.
공연 이후 메시는 인스타그램에 아내와 세 아들과 함께 콘서트장에서 찍은 사진들을 올렸고 현재까지 '좋아요' 690만여 개를 받았습니다.
공연 중 카메라로 객석의 커플을 비춘 뒤 즉석에서 노래를 불러주는 '키스캠'은 최근 한 '불륜' 커플이 포착되며 큰 화제가 됐습니다.
서로를 안은 중년 남녀가 전광판에서 자신들의 모습을 확인한 뒤 황급히 떨어져 얼굴을 숨긴 모습이었는데요.
두 사람은 미 IT 기업 아스트로노머 CEO인 앤디 바이런과 같은 회사 CPO 크리스틴 캐벗으로 밝혀졌고, 이후 며칠 만에 둘 다 회사를 떠났습니다.
콜드플레이 리드보컬 크리스 마틴이 메시를 위한 노래를 불렀습니다.
[크리스 마틴/콜드플레이 리드 보컬]
"리오! 나의 아름다운 브라더. 아내 분이랑 둘 다 정말 멋지네요. 오늘 우리 밴드 공연 보러 와줘서 고마워요, 역사상 최고의 스포츠 스타!"
메시는 활짝 웃으며 손을 흔들고 박수를 보냈고.
["메시! 메시! 메시! 메시!"]
관중은 "메시"를 연호했습니다.
공연 이후 메시는 인스타그램에 아내와 세 아들과 함께 콘서트장에서 찍은 사진들을 올렸고 현재까지 '좋아요' 690만여 개를 받았습니다.
공연 중 카메라로 객석의 커플을 비춘 뒤 즉석에서 노래를 불러주는 '키스캠'은 최근 한 '불륜' 커플이 포착되며 큰 화제가 됐습니다.
서로를 안은 중년 남녀가 전광판에서 자신들의 모습을 확인한 뒤 황급히 떨어져 얼굴을 숨긴 모습이었는데요.
두 사람은 미 IT 기업 아스트로노머 CEO인 앤디 바이런과 같은 회사 CPO 크리스틴 캐벗으로 밝혀졌고, 이후 며칠 만에 둘 다 회사를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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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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