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혁신도시 ‘핀테크육성지구’ 지정

전북도는 금융산업 발전위원회를 열고, '전북 핀테크 육성 지구 지정안'을 심의·의결했습니다.

'핀테크 육성 지구'는 전북 혁신도시 일대 86만 제곱미터 터에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디지털 금융 생태계의 전략 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전북도는 투자 보조금과 임차료 등을 지원해 핀테크 기업 유치에 나서는 등 제3금융 중심지 지정을 위한 기반을 갖춰나가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