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임영웅 “새 앨범 CD 제작 안 한다”…이유는?
입력 2025.07.30 (06:47)
수정 2025.07.30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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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슈 컬처' 시작합니다.
가수 임영웅 씨가 곧 발매될 새 앨범을 CD로는 제작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지난 앨범의 CD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한 가수가 왜 이런 결정을 내린 건지 첫 소식으로 만나보시죠.
다음 달 29일 두 번째 정규 앨범으로 컴백을 앞둔 임영웅 씨.
소속사는 어제 공식 입장문을 내고 임영웅 씨 정규 2집 '아임 히어로 2'의 피지컬 앨범, 그러니까 실물 CD를 발매하지 않는다고 알렸습니다.
대신 앨범을 기념하길 원하는 팬들을 위해 임영웅 씨 사진 등이 담긴 앨범북을 만들 계획입니다.
이번 결정에 대해 임영웅 씨 측은 최근 상당수 가요 팬이 디지털 음원으로 노래를 듣는 데다, 좋아하는 가수의 앨범 판매량을 높이기 위한 팬들의 CD 구매 경쟁 등이 팬들의 부담과 환경 문제를 낳는다는 지적이 많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는데요.
이에 따라 임영웅 씨의 신곡들은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앨범 판매 집계에는 반영되지 않을 예정입니다.
가수 임영웅 씨가 곧 발매될 새 앨범을 CD로는 제작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지난 앨범의 CD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한 가수가 왜 이런 결정을 내린 건지 첫 소식으로 만나보시죠.
다음 달 29일 두 번째 정규 앨범으로 컴백을 앞둔 임영웅 씨.
소속사는 어제 공식 입장문을 내고 임영웅 씨 정규 2집 '아임 히어로 2'의 피지컬 앨범, 그러니까 실물 CD를 발매하지 않는다고 알렸습니다.
대신 앨범을 기념하길 원하는 팬들을 위해 임영웅 씨 사진 등이 담긴 앨범북을 만들 계획입니다.
이번 결정에 대해 임영웅 씨 측은 최근 상당수 가요 팬이 디지털 음원으로 노래를 듣는 데다, 좋아하는 가수의 앨범 판매량을 높이기 위한 팬들의 CD 구매 경쟁 등이 팬들의 부담과 환경 문제를 낳는다는 지적이 많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는데요.
이에 따라 임영웅 씨의 신곡들은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앨범 판매 집계에는 반영되지 않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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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슈 컬처' 시작합니다.
가수 임영웅 씨가 곧 발매될 새 앨범을 CD로는 제작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지난 앨범의 CD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한 가수가 왜 이런 결정을 내린 건지 첫 소식으로 만나보시죠.
다음 달 29일 두 번째 정규 앨범으로 컴백을 앞둔 임영웅 씨.
소속사는 어제 공식 입장문을 내고 임영웅 씨 정규 2집 '아임 히어로 2'의 피지컬 앨범, 그러니까 실물 CD를 발매하지 않는다고 알렸습니다.
대신 앨범을 기념하길 원하는 팬들을 위해 임영웅 씨 사진 등이 담긴 앨범북을 만들 계획입니다.
이번 결정에 대해 임영웅 씨 측은 최근 상당수 가요 팬이 디지털 음원으로 노래를 듣는 데다, 좋아하는 가수의 앨범 판매량을 높이기 위한 팬들의 CD 구매 경쟁 등이 팬들의 부담과 환경 문제를 낳는다는 지적이 많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는데요.
이에 따라 임영웅 씨의 신곡들은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앨범 판매 집계에는 반영되지 않을 예정입니다.
가수 임영웅 씨가 곧 발매될 새 앨범을 CD로는 제작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지난 앨범의 CD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한 가수가 왜 이런 결정을 내린 건지 첫 소식으로 만나보시죠.
다음 달 29일 두 번째 정규 앨범으로 컴백을 앞둔 임영웅 씨.
소속사는 어제 공식 입장문을 내고 임영웅 씨 정규 2집 '아임 히어로 2'의 피지컬 앨범, 그러니까 실물 CD를 발매하지 않는다고 알렸습니다.
대신 앨범을 기념하길 원하는 팬들을 위해 임영웅 씨 사진 등이 담긴 앨범북을 만들 계획입니다.
이번 결정에 대해 임영웅 씨 측은 최근 상당수 가요 팬이 디지털 음원으로 노래를 듣는 데다, 좋아하는 가수의 앨범 판매량을 높이기 위한 팬들의 CD 구매 경쟁 등이 팬들의 부담과 환경 문제를 낳는다는 지적이 많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는데요.
이에 따라 임영웅 씨의 신곡들은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앨범 판매 집계에는 반영되지 않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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