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소녀, 미국 48개 주 최고봉 정복
입력 2025.07.30 (12:45)
수정 2025.07.30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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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물병을 손에 들고 아빠와 함께 산길을 힘차게 오르는 11살 소녀 매디슨 헤릭.
[매디슨 헤릭 : "아빠는 정말 빠르지만, 제가 더 잘 올라가요."]
11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해발 725미터인 코네티컷주의 최고봉 프리셀 산을 거뜬히 오릅니다.
사실, 매디슨은 등산 전문가입니다.
지난 2년 동안 아빠와 함께 미국 전역을 돌며 각 주의 최고봉을 하나씩 정복해 왔고, 그 대장정의 마지막을 고향의 프리셀 산에서 마무리하고 있는 겁니다.
정상에 도착한 순간, 환호와 박수가 터져 나옵니다.
이로써 매디슨은 미국 본토 48개 주의 최고봉을 모두 오른 최연소 여성 등반가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 특별한 순간에 그동안 응원해 온 가족과 친구 30여 명도 함께 했습니다.
매디슨은 정상에 오르면 자신의 도전 흔적을 남기기 위해 꼭 방명록에 이름과 날짜, 출신지를 적는데요.
[메디슨 헤릭 : "킬리만자로와 알래스카의 데날리 정상에 도전해 보고 싶어요."]
이제 매디슨은 더 높고 넓은 세상에 자신의 발자취를 새기고 싶다고 말합니다.
[매디슨 헤릭 : "아빠는 정말 빠르지만, 제가 더 잘 올라가요."]
11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해발 725미터인 코네티컷주의 최고봉 프리셀 산을 거뜬히 오릅니다.
사실, 매디슨은 등산 전문가입니다.
지난 2년 동안 아빠와 함께 미국 전역을 돌며 각 주의 최고봉을 하나씩 정복해 왔고, 그 대장정의 마지막을 고향의 프리셀 산에서 마무리하고 있는 겁니다.
정상에 도착한 순간, 환호와 박수가 터져 나옵니다.
이로써 매디슨은 미국 본토 48개 주의 최고봉을 모두 오른 최연소 여성 등반가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 특별한 순간에 그동안 응원해 온 가족과 친구 30여 명도 함께 했습니다.
매디슨은 정상에 오르면 자신의 도전 흔적을 남기기 위해 꼭 방명록에 이름과 날짜, 출신지를 적는데요.
[메디슨 헤릭 : "킬리만자로와 알래스카의 데날리 정상에 도전해 보고 싶어요."]
이제 매디슨은 더 높고 넓은 세상에 자신의 발자취를 새기고 싶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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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살 소녀, 미국 48개 주 최고봉 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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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30 12:45:30
- 수정2025-07-30 12:51:22

작은 물병을 손에 들고 아빠와 함께 산길을 힘차게 오르는 11살 소녀 매디슨 헤릭.
[매디슨 헤릭 : "아빠는 정말 빠르지만, 제가 더 잘 올라가요."]
11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해발 725미터인 코네티컷주의 최고봉 프리셀 산을 거뜬히 오릅니다.
사실, 매디슨은 등산 전문가입니다.
지난 2년 동안 아빠와 함께 미국 전역을 돌며 각 주의 최고봉을 하나씩 정복해 왔고, 그 대장정의 마지막을 고향의 프리셀 산에서 마무리하고 있는 겁니다.
정상에 도착한 순간, 환호와 박수가 터져 나옵니다.
이로써 매디슨은 미국 본토 48개 주의 최고봉을 모두 오른 최연소 여성 등반가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 특별한 순간에 그동안 응원해 온 가족과 친구 30여 명도 함께 했습니다.
매디슨은 정상에 오르면 자신의 도전 흔적을 남기기 위해 꼭 방명록에 이름과 날짜, 출신지를 적는데요.
[메디슨 헤릭 : "킬리만자로와 알래스카의 데날리 정상에 도전해 보고 싶어요."]
이제 매디슨은 더 높고 넓은 세상에 자신의 발자취를 새기고 싶다고 말합니다.
[매디슨 헤릭 : "아빠는 정말 빠르지만, 제가 더 잘 올라가요."]
11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해발 725미터인 코네티컷주의 최고봉 프리셀 산을 거뜬히 오릅니다.
사실, 매디슨은 등산 전문가입니다.
지난 2년 동안 아빠와 함께 미국 전역을 돌며 각 주의 최고봉을 하나씩 정복해 왔고, 그 대장정의 마지막을 고향의 프리셀 산에서 마무리하고 있는 겁니다.
정상에 도착한 순간, 환호와 박수가 터져 나옵니다.
이로써 매디슨은 미국 본토 48개 주의 최고봉을 모두 오른 최연소 여성 등반가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 특별한 순간에 그동안 응원해 온 가족과 친구 30여 명도 함께 했습니다.
매디슨은 정상에 오르면 자신의 도전 흔적을 남기기 위해 꼭 방명록에 이름과 날짜, 출신지를 적는데요.
[메디슨 헤릭 : "킬리만자로와 알래스카의 데날리 정상에 도전해 보고 싶어요."]
이제 매디슨은 더 높고 넓은 세상에 자신의 발자취를 새기고 싶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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