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음운전 사망사고 휴가철 8월 최다…치사율도 최고
입력 2025.07.30 (12:53)
수정 2025.07.30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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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운전 사망사고가 휴가철 장거리 운전이 많은 8월에 가장 많은 걸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이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졸음운전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이 기간 졸음운전 사망자는 252명으로 이 가운데 8월 사망자가 36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교통사고 100건당 치사율도 8월이 4.13명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도로 종류별로 보면, 고속국도 10.81명, 일반 국도 6.55명 등으로, 속도가 높은 도로일수록 치사율이 높았습니다.
경찰청은 휴식과 주기적인 환기 등이 졸음운전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경찰청이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졸음운전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이 기간 졸음운전 사망자는 252명으로 이 가운데 8월 사망자가 36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교통사고 100건당 치사율도 8월이 4.13명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도로 종류별로 보면, 고속국도 10.81명, 일반 국도 6.55명 등으로, 속도가 높은 도로일수록 치사율이 높았습니다.
경찰청은 휴식과 주기적인 환기 등이 졸음운전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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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졸음운전 사망사고 휴가철 8월 최다…치사율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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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30 12:53:17
- 수정2025-07-30 12:57:31

졸음운전 사망사고가 휴가철 장거리 운전이 많은 8월에 가장 많은 걸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이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졸음운전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이 기간 졸음운전 사망자는 252명으로 이 가운데 8월 사망자가 36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교통사고 100건당 치사율도 8월이 4.13명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도로 종류별로 보면, 고속국도 10.81명, 일반 국도 6.55명 등으로, 속도가 높은 도로일수록 치사율이 높았습니다.
경찰청은 휴식과 주기적인 환기 등이 졸음운전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경찰청이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졸음운전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이 기간 졸음운전 사망자는 252명으로 이 가운데 8월 사망자가 36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교통사고 100건당 치사율도 8월이 4.13명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도로 종류별로 보면, 고속국도 10.81명, 일반 국도 6.55명 등으로, 속도가 높은 도로일수록 치사율이 높았습니다.
경찰청은 휴식과 주기적인 환기 등이 졸음운전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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