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등 수상 레저시설 일부, 안전관리 미흡”
입력 2025.07.30 (12:56)
수정 2025.07.30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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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 수상레저시설 일부에서 안전관리에 미흡한 사례가 확인돼 소비자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한국소비자원은 가평, 춘천 등 북한강 소재 복합 수상레저시설 10곳의 안전 실태를 조사한 결과를 오늘 밝혔습니다.
공기 주입형 고정식 튜브에 대해 30%가 인명구조요원을 배치하지 않았고, 구명튜브도 적정 개수보다 모자랐거나 아예 구비하지 않은 곳이 약 43%였습니다.
소비자원은 지방자치단체에 복합 수상레저시설에 대한 관리ㆍ감독 강화를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가평, 춘천 등 북한강 소재 복합 수상레저시설 10곳의 안전 실태를 조사한 결과를 오늘 밝혔습니다.
공기 주입형 고정식 튜브에 대해 30%가 인명구조요원을 배치하지 않았고, 구명튜브도 적정 개수보다 모자랐거나 아예 구비하지 않은 곳이 약 43%였습니다.
소비자원은 지방자치단체에 복합 수상레저시설에 대한 관리ㆍ감독 강화를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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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평 등 수상 레저시설 일부, 안전관리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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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30 12:56:01
- 수정2025-07-30 13:01:43

복합 수상레저시설 일부에서 안전관리에 미흡한 사례가 확인돼 소비자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한국소비자원은 가평, 춘천 등 북한강 소재 복합 수상레저시설 10곳의 안전 실태를 조사한 결과를 오늘 밝혔습니다.
공기 주입형 고정식 튜브에 대해 30%가 인명구조요원을 배치하지 않았고, 구명튜브도 적정 개수보다 모자랐거나 아예 구비하지 않은 곳이 약 43%였습니다.
소비자원은 지방자치단체에 복합 수상레저시설에 대한 관리ㆍ감독 강화를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가평, 춘천 등 북한강 소재 복합 수상레저시설 10곳의 안전 실태를 조사한 결과를 오늘 밝혔습니다.
공기 주입형 고정식 튜브에 대해 30%가 인명구조요원을 배치하지 않았고, 구명튜브도 적정 개수보다 모자랐거나 아예 구비하지 않은 곳이 약 43%였습니다.
소비자원은 지방자치단체에 복합 수상레저시설에 대한 관리ㆍ감독 강화를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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