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신공항…“환경평가 부동의해야”-“서둘러 착공해야”
입력 2025.07.30 (19:10)
수정 2025.07.30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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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신공항백지화공동행동은 오늘(30일) 전북환경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새만금에 신공항이 들어서면 멸종위기종 등의 서식지가 훼손될 뿐더러 조류 충돌을 막을 대책도 없다며 환경영향평가에 부동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현재 전북지방환경청은 지난 7일 서울지방항공청이 제출한 1차 보완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편 전북지역 경제단체 2백여 곳은 지역 균형 발전과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새 정부가 2029년 개항을 목표로 서둘러 새만금 신공항을 착공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북지방환경청은 지난 7일 서울지방항공청이 제출한 1차 보완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편 전북지역 경제단체 2백여 곳은 지역 균형 발전과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새 정부가 2029년 개항을 목표로 서둘러 새만금 신공항을 착공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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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만금 신공항…“환경평가 부동의해야”-“서둘러 착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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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30 19:10:53
- 수정2025-07-30 19:43:22

새만금신공항백지화공동행동은 오늘(30일) 전북환경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새만금에 신공항이 들어서면 멸종위기종 등의 서식지가 훼손될 뿐더러 조류 충돌을 막을 대책도 없다며 환경영향평가에 부동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현재 전북지방환경청은 지난 7일 서울지방항공청이 제출한 1차 보완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편 전북지역 경제단체 2백여 곳은 지역 균형 발전과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새 정부가 2029년 개항을 목표로 서둘러 새만금 신공항을 착공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북지방환경청은 지난 7일 서울지방항공청이 제출한 1차 보완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편 전북지역 경제단체 2백여 곳은 지역 균형 발전과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새 정부가 2029년 개항을 목표로 서둘러 새만금 신공항을 착공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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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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