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W 날씨] 당분간 계속 폭염…내일 낮 서울, 대구 36도

입력 2025.07.30 (23:46) 수정 2025.07.30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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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삼복 중에서도 가장 덥다는 '중복'입니다.

폭염의 기세가 꺾이지 않고 여전히 무더운 하루였죠.

붉은색으로 보이는 중부 지방과 호남, 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오늘 낮 기온이 35도를 웃돌았습니다.

특히, 경기 광주 지역은 39.5도까지 오르며 40도에 육박하는 무더위가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주말까지 오늘과 비슷한 수준의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길게 이어지는 더위에 건강 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오전까지 수도권과 서해안에 이슬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겠고, 내일 대전과 춘천 3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서귀포는 내일 한때 비가 내리며 강한 바람도 불겠습니다.

대구 36도, 진주 35도까지 오르며 무덥겠습니다.

물결은 서해와 제주 해상에서 최고 4~5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일요일과 월요일에는 제주도에, 화요일에는 수도권과 영서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진/진행:이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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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인W 날씨] 당분간 계속 폭염…내일 낮 서울, 대구 36도
    • 입력 2025-07-30 23:46:51
    • 수정2025-07-30 23: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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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삼복 중에서도 가장 덥다는 '중복'입니다.

폭염의 기세가 꺾이지 않고 여전히 무더운 하루였죠.

붉은색으로 보이는 중부 지방과 호남, 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오늘 낮 기온이 35도를 웃돌았습니다.

특히, 경기 광주 지역은 39.5도까지 오르며 40도에 육박하는 무더위가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주말까지 오늘과 비슷한 수준의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길게 이어지는 더위에 건강 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오전까지 수도권과 서해안에 이슬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겠고, 내일 대전과 춘천 3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서귀포는 내일 한때 비가 내리며 강한 바람도 불겠습니다.

대구 36도, 진주 35도까지 오르며 무덥겠습니다.

물결은 서해와 제주 해상에서 최고 4~5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일요일과 월요일에는 제주도에, 화요일에는 수도권과 영서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진/진행:이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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