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보아, ‘골괴사 수술’ 뒤 1억 원 기부…“정형외과 환우들 위해”
입력 2025.07.31 (06:52)
수정 2025.07.31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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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무릎 수술을 받은 가수 보아 씨가 정형외과 환자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소속사는 어제 보아 씨가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에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해당 기부금은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비급여 치료 등을 받기 힘든 정형외과 환자들의 치료비로 쓰일 거라고 밝혔습니다.
보아 씨는 약 2주 전 뼈에 혈액이 공급되지 않아 생기는 급성 골괴사 진단을 받고 현재는 수술 후 회복 단계에 있는데요.
이 과정에서 본인과 비슷한 증상이나 통증을 겪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한편, 보아 씨는 이번 수술로 인해 데뷔 25주년 콘서트를 취소하는 등 무대 활동을 잠시 중단한 상탠데요.
다만 오랫동안 준비해 온 정규 11집 앨범은 예정대로 다음 달 4일 발매한다는 계획입니다.
소속사는 어제 보아 씨가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에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해당 기부금은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비급여 치료 등을 받기 힘든 정형외과 환자들의 치료비로 쓰일 거라고 밝혔습니다.
보아 씨는 약 2주 전 뼈에 혈액이 공급되지 않아 생기는 급성 골괴사 진단을 받고 현재는 수술 후 회복 단계에 있는데요.
이 과정에서 본인과 비슷한 증상이나 통증을 겪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한편, 보아 씨는 이번 수술로 인해 데뷔 25주년 콘서트를 취소하는 등 무대 활동을 잠시 중단한 상탠데요.
다만 오랫동안 준비해 온 정규 11집 앨범은 예정대로 다음 달 4일 발매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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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슈 컬처] 보아, ‘골괴사 수술’ 뒤 1억 원 기부…“정형외과 환우들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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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31 06:52:36
- 수정2025-07-31 06:59:21

최근 무릎 수술을 받은 가수 보아 씨가 정형외과 환자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소속사는 어제 보아 씨가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에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해당 기부금은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비급여 치료 등을 받기 힘든 정형외과 환자들의 치료비로 쓰일 거라고 밝혔습니다.
보아 씨는 약 2주 전 뼈에 혈액이 공급되지 않아 생기는 급성 골괴사 진단을 받고 현재는 수술 후 회복 단계에 있는데요.
이 과정에서 본인과 비슷한 증상이나 통증을 겪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한편, 보아 씨는 이번 수술로 인해 데뷔 25주년 콘서트를 취소하는 등 무대 활동을 잠시 중단한 상탠데요.
다만 오랫동안 준비해 온 정규 11집 앨범은 예정대로 다음 달 4일 발매한다는 계획입니다.
소속사는 어제 보아 씨가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에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해당 기부금은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비급여 치료 등을 받기 힘든 정형외과 환자들의 치료비로 쓰일 거라고 밝혔습니다.
보아 씨는 약 2주 전 뼈에 혈액이 공급되지 않아 생기는 급성 골괴사 진단을 받고 현재는 수술 후 회복 단계에 있는데요.
이 과정에서 본인과 비슷한 증상이나 통증을 겪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한편, 보아 씨는 이번 수술로 인해 데뷔 25주년 콘서트를 취소하는 등 무대 활동을 잠시 중단한 상탠데요.
다만 오랫동안 준비해 온 정규 11집 앨범은 예정대로 다음 달 4일 발매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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