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전 인도네시아 감독, 울산 HD행 임박
입력 2025.07.31 (14:15)
수정 2025.07.3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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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전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감독이 프로축구 K리그1 울산HD 감독직을 제의받고 심사숙고하고 있습니다.
신태용 감독은 오늘(31일) KBS와의 전화 통화에서 "지난 28일 울산HD구단으로부터 감독직을 제의받았다"면서 현재 여러가지 계약관계 등을 고려해 감독직을 받아들일지 심사숙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 감독의 계약기간은 올시즌 잔여 시즌을 포함해 2027년말까지 2년 5개월이고, 연봉도 국내 최고 대우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 감독은 이어 기존에 함께 했던 코치들 외에 아예 새로운 코치진을 꾸려 새로운 출발을 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시즌까지 K리그1 3년 연속 정상에 오른 울산HD는 전반기가 끝난 현재 8승 7무 8패, 승점 31점에 그쳐 리그 7위에 머물러 위기감이 고조됐고, 현 김판곤 감독 체제를 끝내고 신태용 감독을 영입할 계획을 세운 것이 확인됐습니다.
현재 대한축구협회 비상근 부회장과 프로축구 K리그 2 성남FC 비상근 단장으로 활동 중인 신태용 전 감독은 감독직 복귀에 대한 열망이 큰 상황입니다.
신 감독이 울산HD감독직을 수락하게 될 경우, 지난 2012년 성남 시절 이후 13년 만에 K리그 감독으로 복귀하게 됩니다.
신태용 감독은 오늘(31일) KBS와의 전화 통화에서 "지난 28일 울산HD구단으로부터 감독직을 제의받았다"면서 현재 여러가지 계약관계 등을 고려해 감독직을 받아들일지 심사숙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 감독의 계약기간은 올시즌 잔여 시즌을 포함해 2027년말까지 2년 5개월이고, 연봉도 국내 최고 대우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 감독은 이어 기존에 함께 했던 코치들 외에 아예 새로운 코치진을 꾸려 새로운 출발을 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시즌까지 K리그1 3년 연속 정상에 오른 울산HD는 전반기가 끝난 현재 8승 7무 8패, 승점 31점에 그쳐 리그 7위에 머물러 위기감이 고조됐고, 현 김판곤 감독 체제를 끝내고 신태용 감독을 영입할 계획을 세운 것이 확인됐습니다.
현재 대한축구협회 비상근 부회장과 프로축구 K리그 2 성남FC 비상근 단장으로 활동 중인 신태용 전 감독은 감독직 복귀에 대한 열망이 큰 상황입니다.
신 감독이 울산HD감독직을 수락하게 될 경우, 지난 2012년 성남 시절 이후 13년 만에 K리그 감독으로 복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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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태용 전 인도네시아 감독, 울산 HD행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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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31 14:15:16
- 수정2025-07-31 14:16:42
신태용 전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감독이 프로축구 K리그1 울산HD 감독직을 제의받고 심사숙고하고 있습니다.
신태용 감독은 오늘(31일) KBS와의 전화 통화에서 "지난 28일 울산HD구단으로부터 감독직을 제의받았다"면서 현재 여러가지 계약관계 등을 고려해 감독직을 받아들일지 심사숙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 감독의 계약기간은 올시즌 잔여 시즌을 포함해 2027년말까지 2년 5개월이고, 연봉도 국내 최고 대우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 감독은 이어 기존에 함께 했던 코치들 외에 아예 새로운 코치진을 꾸려 새로운 출발을 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시즌까지 K리그1 3년 연속 정상에 오른 울산HD는 전반기가 끝난 현재 8승 7무 8패, 승점 31점에 그쳐 리그 7위에 머물러 위기감이 고조됐고, 현 김판곤 감독 체제를 끝내고 신태용 감독을 영입할 계획을 세운 것이 확인됐습니다.
현재 대한축구협회 비상근 부회장과 프로축구 K리그 2 성남FC 비상근 단장으로 활동 중인 신태용 전 감독은 감독직 복귀에 대한 열망이 큰 상황입니다.
신 감독이 울산HD감독직을 수락하게 될 경우, 지난 2012년 성남 시절 이후 13년 만에 K리그 감독으로 복귀하게 됩니다.
신태용 감독은 오늘(31일) KBS와의 전화 통화에서 "지난 28일 울산HD구단으로부터 감독직을 제의받았다"면서 현재 여러가지 계약관계 등을 고려해 감독직을 받아들일지 심사숙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 감독의 계약기간은 올시즌 잔여 시즌을 포함해 2027년말까지 2년 5개월이고, 연봉도 국내 최고 대우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 감독은 이어 기존에 함께 했던 코치들 외에 아예 새로운 코치진을 꾸려 새로운 출발을 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시즌까지 K리그1 3년 연속 정상에 오른 울산HD는 전반기가 끝난 현재 8승 7무 8패, 승점 31점에 그쳐 리그 7위에 머물러 위기감이 고조됐고, 현 김판곤 감독 체제를 끝내고 신태용 감독을 영입할 계획을 세운 것이 확인됐습니다.
현재 대한축구협회 비상근 부회장과 프로축구 K리그 2 성남FC 비상근 단장으로 활동 중인 신태용 전 감독은 감독직 복귀에 대한 열망이 큰 상황입니다.
신 감독이 울산HD감독직을 수락하게 될 경우, 지난 2012년 성남 시절 이후 13년 만에 K리그 감독으로 복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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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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