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튜브와 오리발’로 바다 건너 스페인 가려던 남성 구조
입력 2025.07.31 (15:36)
수정 2025.07.3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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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한가운데 무언가 검은 형체가 보입니다.
가까이 다가가 보니 목에 튜브를 착용하고 있는 남성이었는데요.
배 위에 있던 사람들은 밧줄을 건네 이 남성을 구조합니다.
몸에는 튜브를, 한쪽 다리에는 오리발을 착용한 채 갑판에 올라온 이 남성, 많이 지쳤는지 쉽게 일어나질 못하는데요.
지난 16일, 지중해 서부 발레아레스 제도 인근 해안에서 발생한 일인데요.
영국 가디언은 이 남성이 바다를 헤엄쳐 건너 모로코에서 스페인으로 가려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남성은 구조된 뒤 당국에 인계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가디언은 이 같은 위험한 횡단이 드문 일이 아니라면서 수많은 이주민이 간단한 장비만으로 바다를 건너 스페인에 입국하려 한다고 전했습니다.
가까이 다가가 보니 목에 튜브를 착용하고 있는 남성이었는데요.
배 위에 있던 사람들은 밧줄을 건네 이 남성을 구조합니다.
몸에는 튜브를, 한쪽 다리에는 오리발을 착용한 채 갑판에 올라온 이 남성, 많이 지쳤는지 쉽게 일어나질 못하는데요.
지난 16일, 지중해 서부 발레아레스 제도 인근 해안에서 발생한 일인데요.
영국 가디언은 이 남성이 바다를 헤엄쳐 건너 모로코에서 스페인으로 가려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남성은 구조된 뒤 당국에 인계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가디언은 이 같은 위험한 횡단이 드문 일이 아니라면서 수많은 이주민이 간단한 장비만으로 바다를 건너 스페인에 입국하려 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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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플러스] ‘튜브와 오리발’로 바다 건너 스페인 가려던 남성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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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31 15:36:36
- 수정2025-07-31 15:41:17

바다 한가운데 무언가 검은 형체가 보입니다.
가까이 다가가 보니 목에 튜브를 착용하고 있는 남성이었는데요.
배 위에 있던 사람들은 밧줄을 건네 이 남성을 구조합니다.
몸에는 튜브를, 한쪽 다리에는 오리발을 착용한 채 갑판에 올라온 이 남성, 많이 지쳤는지 쉽게 일어나질 못하는데요.
지난 16일, 지중해 서부 발레아레스 제도 인근 해안에서 발생한 일인데요.
영국 가디언은 이 남성이 바다를 헤엄쳐 건너 모로코에서 스페인으로 가려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남성은 구조된 뒤 당국에 인계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가디언은 이 같은 위험한 횡단이 드문 일이 아니라면서 수많은 이주민이 간단한 장비만으로 바다를 건너 스페인에 입국하려 한다고 전했습니다.
가까이 다가가 보니 목에 튜브를 착용하고 있는 남성이었는데요.
배 위에 있던 사람들은 밧줄을 건네 이 남성을 구조합니다.
몸에는 튜브를, 한쪽 다리에는 오리발을 착용한 채 갑판에 올라온 이 남성, 많이 지쳤는지 쉽게 일어나질 못하는데요.
지난 16일, 지중해 서부 발레아레스 제도 인근 해안에서 발생한 일인데요.
영국 가디언은 이 남성이 바다를 헤엄쳐 건너 모로코에서 스페인으로 가려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남성은 구조된 뒤 당국에 인계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가디언은 이 같은 위험한 횡단이 드문 일이 아니라면서 수많은 이주민이 간단한 장비만으로 바다를 건너 스페인에 입국하려 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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