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합차, 나무 들이받아…2명 숨지고 3명 다쳐

입력 2025.07.31 (19:23) 수정 2025.07.3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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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1일) 낮 12시쯤 춘천시 남산면에서 골프장 덩굴 제거 작업을 하던 69살 심 모 씨가 몰던 승합차가 도롯가의 나무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심 씨와 60대 동승자가 숨졌습니다.

또다른 탑승자 3명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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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합차, 나무 들이받아…2명 숨지고 3명 다쳐
    • 입력 2025-07-31 19:23:43
    • 수정2025-07-31 20:16:36
    뉴스7(춘천)
오늘(31일) 낮 12시쯤 춘천시 남산면에서 골프장 덩굴 제거 작업을 하던 69살 심 모 씨가 몰던 승합차가 도롯가의 나무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심 씨와 60대 동승자가 숨졌습니다.

또다른 탑승자 3명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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