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서울 7월 열대야 ‘23일’ 기록…역대 최다

입력 2025.08.01 (12:26) 수정 2025.08.0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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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환경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지난달, 서울의 열대야 일수가 23일을 기록하면서 7월 기준 역대 최다를 경신했습니다.

지난 밤 서울의 최저기온은 27.8도로, 열대야 기준인 밤 최저기온 25도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이로써 올해 7월 열대야 일수는 기존 최다였던 1994년의 21일 기록을 넘어섰으며, 이번 달에도 열대야가 계속될 가능성이 높아 최다 기록 경신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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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는 말한다] 서울 7월 열대야 ‘23일’ 기록…역대 최다
    • 입력 2025-08-01 12:26:49
    • 수정2025-08-01 14:59:01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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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서울의 열대야 일수가 23일을 기록하면서 7월 기준 역대 최다를 경신했습니다.

지난 밤 서울의 최저기온은 27.8도로, 열대야 기준인 밤 최저기온 25도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이로써 올해 7월 열대야 일수는 기존 최다였던 1994년의 21일 기록을 넘어섰으며, 이번 달에도 열대야가 계속될 가능성이 높아 최다 기록 경신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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