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용 수영복 등 14개 제품 ‘안전 기준 미달’
입력 2025.08.01 (12:53)
수정 2025.08.01 (12: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에서 판매 중인 어린이용 물놀이 기구 등 33개 제품에서 14개 제품이 안전 기준에 미달했습니다.
서울시의 안전성 검사 결과, '어린이용 수영복' 6개 제품은 pH 항목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어린이용 물놀이 기구' 3개 제품은 파손 위험이 있었고, '어린이용 물안경' 2개 제품은 삼킴 사고 위험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초저가 어린이 완구 중 3개 제품의 경우 질식 사고 위험성이 있었습니다.
서울시는 해당 플랫폼에 부적합 제품의 판매 중단을 요청했습니다.
서울시의 안전성 검사 결과, '어린이용 수영복' 6개 제품은 pH 항목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어린이용 물놀이 기구' 3개 제품은 파손 위험이 있었고, '어린이용 물안경' 2개 제품은 삼킴 사고 위험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초저가 어린이 완구 중 3개 제품의 경우 질식 사고 위험성이 있었습니다.
서울시는 해당 플랫폼에 부적합 제품의 판매 중단을 요청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어린이용 수영복 등 14개 제품 ‘안전 기준 미달’
-
- 입력 2025-08-01 12:53:17
- 수정2025-08-01 12:58:57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에서 판매 중인 어린이용 물놀이 기구 등 33개 제품에서 14개 제품이 안전 기준에 미달했습니다.
서울시의 안전성 검사 결과, '어린이용 수영복' 6개 제품은 pH 항목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어린이용 물놀이 기구' 3개 제품은 파손 위험이 있었고, '어린이용 물안경' 2개 제품은 삼킴 사고 위험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초저가 어린이 완구 중 3개 제품의 경우 질식 사고 위험성이 있었습니다.
서울시는 해당 플랫폼에 부적합 제품의 판매 중단을 요청했습니다.
서울시의 안전성 검사 결과, '어린이용 수영복' 6개 제품은 pH 항목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어린이용 물놀이 기구' 3개 제품은 파손 위험이 있었고, '어린이용 물안경' 2개 제품은 삼킴 사고 위험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초저가 어린이 완구 중 3개 제품의 경우 질식 사고 위험성이 있었습니다.
서울시는 해당 플랫폼에 부적합 제품의 판매 중단을 요청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